닫기

‘돌싱글즈6’ 진영의 충격적인 이혼 사유…시청률 2% 돌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global.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20010010988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9. 20. 08:12

돌싱글즈6_2회리뷰
'돌싱글즈6'의 돌싱남녀 10인이 이혼사유를 고백했다. 이 가운데 진영은 전 배우자와의 충격적인 이혼 사유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MBN
'돌싱글즈6'의 돌싱남녀 10인이 이혼사유를 고백했다. 이 가운데 진영은 전 배우자와의 충격적인 이혼 사유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1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 2회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 입주한 미영, 방글, 보민, 성서, 시영, 정명, 지안, 진영, 창현, 희영이 첫날 밤에 이혼 사유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진 뒤 2일차부터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2.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이혼 사유를 털어놨다. 이 가운데 진영은 "결혼 생활이 거짓으로 시작해 거짓으로 끝났다"며 "전 배우자가 외도를 했는데, 그 상대 여자를 신혼집 창고에서 발견했다"면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진영의 고백에 "참 힘들었을 것 같다"는 모두의 위로와 함께 10인의 '이혼 사유' 정보 공개가 끝났다.

이후에는 브런치 데이트, 랜덤 데이트 등이 이어져 거미줄처럼 뒤엉킨 러브라인을 형성돼 흥미를 돋웠다. 예고편에서는 새롭게 판도를 뒤집을 '정보공개방'이 오픈하며 또 다시 급변한 러브라인이 포착돼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돌싱글즈6'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