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방위, MBC 윤대통령 대파값 발언 보도 심의할듯
    제22대 국회의원선거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가 875원이면 합리적"이라는 발언과 관련한 MBC 보도를 심의할 전망이다.2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따르면 MBC 뉴스데스크의 '민생점검 날 대폭 할인? 때아닌 대파 논쟁'이라는 보도에 대한 민원이 방심위에 접수됐다.지난 20일 MBC 뉴스데스크는 윤 대통령의 대파 관련 발언을 보도하면서 "3일 전만 해도 3배 이상 높은 2760원이었는데 이틀 전부터 1000원에 팔더..

  • 與, 용인갑 '이상식 배우자' 재산 신고 의혹 제기에…李 "세금 부과 대상 아냐"
    국민의힘이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갑 후보 배우자의 재산 신고 및 납세 내역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반면, 이 후보 측은 이 같은 의혹 제기에 '보유 중인 미술품의 가액 상승으로 인한 재산 증가로서 세금 부과 대상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전날(25일) 한양대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용인갑에 출마한 이상식 후보 배우자의 재산이 5년 동안 50억원이 증가했는데,..

  • [포토]해외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외교부-대한변협 MOU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이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업무협력 MOU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해외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우리 법령 관련 법률 자문, 국내외 천재지변과 사회적 참사 등 발생 시 피해자에 대한 법률 자문, 국제법 교육 활동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포토]외교부와 대한변협 MOU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이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업무협력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해외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우리 법령 관련 법률 자문, 국내외 천재지변과 사회적 참사 등 발생 시 피해자에 대한 법률 자문, 국제법 교육 활동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포토]외교부-대한변협 MOU후 악수하는 조태열 장관과 김영훈 회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이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업무협력 MOU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해외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우리 법령 관련 법률 자문, 국내외 천재지변과 사회적 참사 등 발생 시 피해자에 대한 법률 자문, 국제법 교육 활동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이재명, '대장동 변호사' 김동아 지원유세서 "잘못하면 아르헨티나 될수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대장동 변호사'로 불리는 김동아 서울 서대문갑 후보 지원에 나서 "제가 참석하지 않아도 재판은 전혀 지연이 안 되는데 검찰이 이재명이 있어야 한다고 우긴다"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마포구 아현역을 찾아 김 후보의 출근길 인사를 지원 유세 자리에서 "중요한 시기인데 재판 가는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우리 검찰이 정치를 하다 보니까 굳이 제가 없어도 되는 재판을 굳이 검찰이 나오라..

  • 조국 "민주당 25만원 국민지원금 공약?…문제를 따져봐야 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약한 '1인당 25만원 국민지원금' 지원에 대해 "균등하게 1인당 25만원을 주는 것이냐, 아니면 계층을 나눠 집중적으로 할 것이냐의 문제를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이미 물가가 높은 상황에서 또 돈을 푸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가중시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는 진행자 질문에 조 대표는 "그런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 이재명 "'비명횡사' 공천 논란?…당원과 국민에 의한 공천 혁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4·10 총선 공천 과정에서 '비명횡사·친명횡재' 논란이 인 것에 대해 "생각보다 조금 부족했지만, 당원과 국민에 의한 공천 혁명"이라고 자평했다. 이 대표는 이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방송 인터뷰에서 "인물 평가 비중이 높아진 측면이 있다. 이번에 민주당이 후보를 많이 교체한 게 효과를 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도 엄청 불안했다. 공천관리위원회도 사실 그런 점들 때문에 더..

  • 김성태 "與 수도권 위기론에 유승민 등판?…충분히 고려할 사항"
    김성태 국민의힘 서울권역 공동선대위원장이 26일 4·10총선 '수도권 위기론'에 따른 유승민 전 대표의 등판과 관련해 "지금 이 시점에서는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유승민 역할론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의에 "절체절명의 상황이다. 국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자원이면 어느 누구든 가려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그런 측면에서 유 전 대표는 개혁..

  •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우선협상자에 JTBC?…방송업계 "국민 불편 가중"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우선협상자에 지상파 3사 공동협의체인 '코리안풀(KP)'이 아닌 종편 JTBC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방송업계 등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최근 입찰이 마감된 북중미 월드컵 TV 중계권 협상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JTBC와 우선협상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FIFA측이 협상을 진행해오던 KP에는 한 달 이상 연락이 없는데다가, JTBC 측 관계자가 유럽에서 FIFA와 계약서를 작성..

  • 강원정치권, '강원서도로 전락' 이재명에 "가슴에 대못"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북부 분도에 대해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 발언을 두고 강원 정치권이 비판의 날을 세웠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이날 규탄대회를 열고 이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도당은 "이 대표의 발언은 분노한 도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8명의 도내 민주당 후보들도 해당 발언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이어 "강원서도 전락 발언은 이 대표의 시선이 강원도를..

  • 이재명 "부울경 메가시티 부활…경남의 새로운 동력 마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험지'인 부산·경남을 방문해 "부울경 메가시티를 부활시켜 경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창원 경남도당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지역균형 발전은 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관통해온 민주당의 오랜 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집권여당은 '부울경 메가시티'를 좌초시키고 '메가시티 서울'만 주장한다"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가속화하면서 불균형 심화만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

  • 방심위, MBC '바이든, 날리면' 후속보도 등 5건 법정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자막 논란' 관련 MBC 후속보도 등 5건에 대해 경고 등 법정제재를 의결했다.방심위는 25일 전체 회의를 열고 MBC TV MBC 뉴스데스크 관련 보도 2건 등을 심의해 법정 제재인 경고를 결정했다. 두 방송은 윤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 보도에 대한 MBC 측의 입장 및 보도 경위, 언론단체들의 주장 등 MBC에 유리한 내용만 방송했다는 민원이 제기됐으며 앞서 방송..

  • 안철수 "이재명, 1인당 25만원 지급 공약?…망국적 악성포퓰리즘 선동"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인당 25만원씩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공약에 "망국적 악성포퓰리즘 선동'이라고 맹비난했다.안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가적 위기나 재난 상황도 아닌 총선 국면에 무차별적인 돈 살포 공약으로 표를 더 얻어보겠다는 속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대한민국의 저성장 구조가 고착화된 핵심이유 중 하나는 문재인 정권의 퍼주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의 신..

  • 허경영, 비례대표 후보 재산 1위…3년 만에 400억 증가
    4·10 총선에서 46석의 비례대표 의원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총 38개 정당의 253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이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인 것으로 확인됐다.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허 명예대표가 이번 선거 후보로 등록하면서 신고한 재산은 481억5848만6000원이다.2위 이기남 히시태그국민정책당 후보(88억6888만1000원)보다 5.4배나 많다. 또 비례대표 후보 평균 재산(14억6612만7000원)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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