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정해인·정소민 쌍방 프러포즈, 영원한 사랑 약속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5회에서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는 필사적으로 숨겨온 비밀연애를 들키고, 엄마들의 반대 위기까지 맞았다. 하지만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 모드에 돌입한 두 사람. 결국 나미숙(박지영)과 서혜숙(장영남)의 진심 어린 화해로 '승류커플'의 로맨스 꽃길은 계속됐다.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0% 최고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