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삼성전자 ‘더 프레임 TV’로 ‘NFT 예술작품’ 전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global.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223010013840

글자크기

닫기

박완준 기자

승인 : 2021. 12. 23. 11:00

국내 디지털 아티스트 24명의 작품 50여점 제공
clip20211223082859
모델이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엑스 윈터 NFT 갤러리 2021’에서 라이프스타일 TV를 통해 전시되는 디지털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엑스 윈터 대체불가토큰(NFT) 갤러리 2021’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상한 NFT 아트전’ 장소에서 ‘더 프레임 TV’ 19대, ‘더 세리프 TV’ 2대, ‘더 세로 TV’ 2대로 디지털 작품을 전시하고 NFT 토큰으로 발행된 디지털 아트를 판매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전시회 방문자들은 라이프스타일 TV로 이세현, 성립, 문소현, 장세희 등 국내 디지털 아티스트 24명의 작품 5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 더 프레임은 TV는 액자 형태의 베젤 디자인을 구현해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전시에서 더 프레임을 비롯한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통해 훌륭한 예술 작품을 생생히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NFT 디지털 아트 시장에서 삼성의 라이프스타일 TV가 디지털 캔버스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완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