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무비차트] 마동석의 사이다 액션 ‘범죄도시3’, 500만 관객 돌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global.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606010001957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6. 06. 09:19

2023060501000290800015531
'범죄도시3'/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3'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3'는 69만8289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521만63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6일 연속 지켰다.

'범죄도시3'는 평일에도 60~70만 이상의 관객이 보고 있는 만큼 현충일이자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인 오늘 역시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도시2'가 기록했던 '1000만 관객' 영화에 성큼 다가섰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한편 2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볼륨3'는 이날 3만3620명의 관객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407만4272명이다. 3위는 한 단계 상승한 '인어공주'로 2만2748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58만4373명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