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제2의 공유·수지 찾는다”…매니지먼트 숲, 오디션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global.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14010008717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9. 14. 13:34

매니지먼트숲_오디션_포스터
/매니지먼트 숲
매니지먼트 숲이 오디션을 열어 신인 배우 발굴에 나선다.

매니지먼트 숲은 14일 2023년 신인배우 오디션 소식을 알리며 함께 성장해 나갈 잠재력 있는 새 얼굴을 찾는다고 밝혔다.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 2차 대면 오디션, 3차 심층 면접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2000년~2008년생으로 지원서와 프로필 사진, 영상을 포함하여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매니지먼트 숲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1차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배우를 꿈꾸는 지원자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선발자에게는 앞으로의 도전과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며 "무한한 가능성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함께 숲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 합격자는 매니지먼트 숲의 다년간의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게 된다. 배우로서의 입지는 물론 파트너쉽 이상의 패밀리쉽을 지향한다.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공유, 공효진, 김민주, 김재욱, 남주혁, 남지현, 서현진, 수지, 이천희, 전도연, 전혜진, 정가람, 정유미 등이 소속돼 있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