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하락 마감...2469.85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global.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17010011595

글자크기

닫기

지효원 기자

승인 : 2023. 11. 17. 15:58

17일 마감
17일 코스피 장 마감 현황. /네이버 국내증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도하며 전 거래일 대비 18.33포인트(0.74%) 내린 2469.8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933억원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4억원, 2413억원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에선 삼성전자(-0.41%), LG에너지솔루션(-2.37%), SK하이닉스(-1.81%), 삼성바이오로직스(-1.23%), 삼성전자우(-0.86%), POSCO홀딩스(-0.75%), 현대차(-0.22%), NAVER(-0.49%) 등은 내렸고, 기아(0.83%), LG화학(0.83%) 등은 올랐다.

코스닥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2.05포인트(1.49%) 내린 799.0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87억원, 1213억원치 팔았고, 개인만 2908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기업 10종목 중 포스코DX(3.29%), 셀트리온제약(1.48%) 등은 올랐고, 에코프로비엠(-1.86%), 에코프로(-4.50%), 셀트리온헬스케어(-0.40%), 엘앤에프(-3.27%), HLB(-1.28%), 알테오젠(-1.28%), JYP Ent.(-9.52%), 레인보우로보틱스(-2.83%) 등은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96.9원으로 전일 대비 변동 없었다.
지효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