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홍준표 “108석, 국민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global.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413010007106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4. 13. 09:43

ghdwns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시
홍준표 대구시장은 22대 총선 결과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것과 관련해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거다"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니네 탓 내 탓 하지 말자. 다 우리 탓이다. 불난 집에 콩이나 줍는 짓은 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자"고 했다.

이어 홍 시장은 "자립·자강의 길로 가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 시장은 전날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탄핵 대선에서 살린 당을 한동훈이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표현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