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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주년’ (여자)아이들 “평생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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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5. 02. 17:06

(여자)아이들 데뷔6주년 축전
(여자)아이들이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여자)아이들은 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주년이라니 믿기지 않을 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그동안 멤버들, 네버랜드(팬클럽)와 잊을 수 없는 추억들과 행복한 일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 받아도 과분할 만큼 큰 사랑을 매일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네버랜드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과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더 많은 사랑으로 네버랜드를 채워주는 (여자)아이들이 되겠다. 우리 (여자)아이들, 내 가족 평생 함께하자"고 소감을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의 6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 성수동 사옥 1층 큐비스토리에서 팝업 카페를 운영한다. 팝업 카페에서는 MD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자)아이들은 2018년 5월 2일 미니앨범 '아이 엠(I am)'으로 데뷔한 뒤 데뷔곡 '라타타(LATATA)'로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활약했다. 이후 '한' '덤디덤디' '화' '톰보이' '누드' '퀸카' 등을 비롯해 최근에는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음원차트를 장악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정규 2집 '2'는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지난달 솔로 활동을 시작한 멤버 우기의 미니 1집 'YUQ1'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앨범 판매량) 56만 장을 돌파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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