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7개 후보 중 상위 2% 수준의 높은 점수 획득
내차사기 홈서비스·3일 책임 환불제·케이카 워런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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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고차 유통 부문 후보로는 7개 브랜드가 올랐으며 케이카는 5.85점(7점 척도)으로 2위와의 격차는 약 1.5점 가량이다. 이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677개 전체 후보 중 상위 2%에 해당하는 점수이다.
케이카는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100%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3분기 기준 소매 판매량 중 과반이 넘는 56%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
'3일 책임 환불제'는 구매 후 3일 안에 고객이 불만족할 경우 위약금 없이 100% 환불해 주는 제도로 단순 변심에도 환불이 가능해 중고차 온라인 구매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2014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품질보증 연장 서비스 상품인 '케이카 워런티'는 중고차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고장 등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줄이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지난 25년 동안 한결같이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해온 결과 6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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