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변우석, ‘손해 보기 싫어서’ 알바생으로 등장…신민아와 티격태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global.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04010002364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9. 04. 10:18

변우석
배우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하며 반가움을 더했다./제공=tvN
배우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3일 방송에서 변우석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역으로 등장만으로도 안방에 반가움을 선사했다.

극중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된 변우석은 편의점으로 찾아온 손해영과 대면해 자신을 김지욱으로 착각한 손해영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짧은 장면만으로도 솔직하고 해맑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정식 감독과 '힘쎈여자 강남순'의 인연으로 '손해 보기 싫어서'의 '특별한 출연'을 남긴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로코 천재'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첫 타이틀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