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60701000516900032171 | 0 |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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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 한 상가 주택주택에서 23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시 18분께 금천구 독산동 5층짜리 상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7명과 장비 18대를 현장에 투입했고 약 50분 만인 오전 2시1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민 6명이 구조되고 8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1층 식당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