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흑백요리사’ 오늘(1일) 톱8 베일 벗는다…영광의 주인공은?

‘흑백요리사’ 오늘(1일) 톱8 베일 벗는다…영광의 주인공은?

기사승인 2024. 10. 01. 11: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흑백요리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톱8이 결정된다/넷플릭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대망의 톱8 결정전의 막이 오른다.

1일 공개되는 8-10회에서는 3라운드 흑백팀전 재료의 방에서 고배를 마신 흑셰프들과 백셰프들이 편의점 재료로 대결을 벌이는 패자부활전이 펼쳐진다.

앞서 흑백팀전 재료의 방에서 팀워크와 전략에 따라 승패가 갈렸던 셰프들이 지옥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 번 진검승부를 벌인다. 탈락 위기에 처한 흑백 셰프들이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로 편의점 재료를 어떻게 재탄생시킬지, 생존자가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이어 톱8 결정전인 레스토랑 미션이 펼쳐진다. '흑백요리사'만의 신박한 미션과 예측불허 룰이 다시 한 번 격동의 드라마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그간 미션을 거치면서 이미 자신의 '맛'과 실력을 검증한 셰프들은 이번 레스토랑 미션을 통해 전혀 새로운 모습과 한층 창의적인 맛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치열했던 톱8 결정전 레스토랑 미션 끝에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단 8명, 톱8이 탄생할 예정이다. 100인의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간의 명승부 끝에 살아남은 8명의 영광의 톱8 셰프가 누가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은지 PD는 "패자부활전 편의점 대결에서는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심사위원도 감탄했던 편의점 재료의 재탄생을 기대하면 좋을 것"이라면서 "이어지는 레스토랑 미션을 통해 탄생할 톱8이 누가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으로 18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비영어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