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네이버 총수 이해진은 뉴스 장악을 포기하고, 정부와 정치권은 관련법 개정을 서두르라
◇정부와 정치권, 네이버의 언론장악 개선 위한 관련법 개정 나서네이버 등 대형 포털의 언론 장악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와 정치권이 관련법 개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정부는 지난 5월 '포털뉴스 신뢰성·투명성 제고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포털의 뉴스서비스 구조를 개혁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이 협의체에는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관계자와 변호사, 교수, 연구원 등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