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사용률 1위는 '넷플릭스'…티빙은 증가폭 가장 커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앱은 넷플릭스로 나타났다.19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발표한 OTT 앱 사용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넷플릭스의 월간 사용자 수는 1180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쿠팡플레이 761만명, 티빙 705만명, 웨이브 260만명, 디즈니+ 224만명, 왓챠 60만명 순이다.넷플릭스의 월간 사용자 수는 지난 1월(1237만명)보다 57만명 줄었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