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대증권, 임원 12명 사표 수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global.asiatoday.co.kr/kn/view.php?key=20140924010013285

글자크기

닫기

이길상 기자

승인 : 2014. 09. 24. 16:37

현대증권은 24일 일괄사표를 제출한 임원 중 12명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지난 7월 말 희망퇴직 실시에 앞서 등기임원을 제외한 총 28명의 임원에게 일괄 사표를 받았고, 8~9월 400명의 직원을 희망퇴직으로 내보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임원 사표를 수리함으로써 구조조정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전망”이라며 “조직개편을 통해 비용절감과 조직의 효율성 극대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길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