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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미래전략기획단 연구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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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호 기자

승인 : 2016. 01. 19. 09:00

미래전략기획단 연구보고회(기획조정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정만복 부시장, 국·소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ICT(정보통신기술)의 현주소와 김천시의 방향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보고회를 가졌다.

김천시 미래전략기획단은 ‘김천발전연구소’의 기능수행을 목표로 2015년 4월 발족했으며 김천시의 중장기 비전제시 및 지역 미래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김천시는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ICT융합 관련 중앙정부 정책기조에 발 맞춰 기초자치단체의 수준에서 김천시가 지향해야 할 ICT영역을 발굴하고 사업을 확보할 계획이다.

ICT란 IT(Information Technology)의 확장된 동의어로 정보에 대한 접근, 저장, 전송, 처리 등을 원활하게 하는 통합된 Communication과 원거리 통신, 컴퓨터 프로그램, AV 시스템 등의 결합을 뜻하며 이미 중앙정부 및 광역자치단체에서는 ICT 관련 부서 신설,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있다.
정만복 부시장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연계된 다양한 아이템 발굴을 통해 경북 서부권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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