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문경문화예술회관, 30주년 공연한데이 시리즈 3...트롯 음악극 ‘미스타 호야’ 공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global.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226010014548

글자크기

닫기

장성훈 기자

승인 : 2023. 02. 26. 11:13

clip20230226091840
트롯 음악극 '미스타 호야' 공연 포스터/제공=문경시
경북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월 2째주에 추진중인 공연한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트롯 음악극 '미스타 호야'를 내달 10~11일 오후 7시 30분 (2일2회)에 각각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6일 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미스타 호야'는 10년 넘게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극단 한울림의 대표 웰메이드 연극 '호야 내새끼'의 음악극 버전이며 지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주인공 호야와 그의 가족과 이웃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관객 모두 공감하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그려진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막걸리한잔','찐이야','엄지척','첫차'등 누구나 알만한 흥겨운 트로트 노래와 다양한 춤을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극 중에서 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 관객이 참여하게 해 다양한 재미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초등학생이상 관람가)이며 28일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
장성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