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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포럼 제3대 회장에 정송애 전 안양시 만안구 선거관리위원이 취임했다.
안양포럼은 12일 동안구 예담플러스에서 신임 정송애 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밤 행사를 갖고 안양지역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재훈 안양동안갑 당협위원장과 최돈익 안양만안 당협위원장,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김철현 경기도의원, 김재훈 경기도의원, 김보영 안양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송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안양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시민,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지역 현안과 청년 청소년 문제 등을 산학협력으로 연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