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주렁주렁스튜디오, ‘나와라 뚝딱 영월 보따리 AR’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global.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430001329238

글자크기

닫기

장안나 기자

승인 : 2024. 05. 01. 09:00

./ 주렁주렁스튜디오
주렁주렁스튜디오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석, 영월을 소재로 한 '나와라 뚝딱 영월 보따리AR'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하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영월 세경대학교와 함께 제작됐으며, 영월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는 사진작가 석상욱 대표와 협업해 영월 풍경들에 주렁주렁스튜디오 만의 설화 캐릭터를 그려 출간했으며, 이를 통해 영월만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 주렁주렁스튜디오
'나와라 뚝딱 영월 보따리AR'시리즈는 '설화탐정AR' 도서 시리즈를 근간으로 만들어진 스핀오프 시리즈물로, 설화탐정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인 '이름도둑' 캐릭터의 단독 주연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설화탐정AR' 도서 시리즈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공모전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지역성과 상품성을 골고루 갖춘 작품이다.

주렁주렁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나와라 뚝딱 영월 보따리AR'은 한층 성숙해진 연출과 깊이있는 AR 기술까지 더욱 성장한 주렁주렁 스튜디오만의 기획과 기술력이 집약돼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주수현 대표는 "'나와라 뚝딱 영월 보따리AR'은 설화 콘텐츠의 시작을 가능하게 해주신 엄흥용 원장님과 영월문화원에 감사하며 함께 협업해 제작을 함께 한 심윤숙 세경대학교 총장님, 황선욱 세경대학교 부총장님, 이상아 세경대학교 단장님 외 많은 관계자들과 강원도 영월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주렁주렁스튜디오는 2020년에 설립돼 지역의 사라져 가는 향토 콘텐츠를 AR 기술로 재탄생해 현재와 미래를 이어나가는 콘텐츠를 만들며, 설화를 발굴, 증강 현실을 도서로 만드는 증강현실 콘텐츠 기업이다.
장안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