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병구 밀양시장, 초동면서 모내기 시연하고 농민 격려

30일 안병구 밀양시장이 초동면 검암리 모내기 현장에서 이양기를 이용해 모내기 시연을 하고 있다. /밀양시

안병구 밀양시장이 30일 초동면 검암리 모내기 영농 현장에서 농민들에게 막걸리를 따라주며 격려하고 있다. /밀양시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30일 초동면 검암리 소재의 모내기 영농현장을 방문해 모내기 시연과 올해 모내기 진척 상황을 살펴보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안 시장은 "이상기후, 일손 부족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힘쓰는 농가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밀양이 명품 쌀 주산지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