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서울 관악구 영업 끝난 고깃집 불…인명피해 없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global.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27010015303

글자크기

닫기

설소영 기자

승인 : 2024. 06. 27. 08:34

환기구·천장 그을려
AKR20240627012600004_01_i_P4_20240627070516355
27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한 고깃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 관악소방서
27일 0시49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나 17분 만인 오전 1시6분께 완진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당시 영업이 끝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환기구와 천장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32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환기구에 끼어있던 기름이 숯 불씨 위로 떨어지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설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