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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김태리·김우빈 ‘외계+인’,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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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9. 18. 11:25

외계+인
영화 '외계+인' 1·2부가 18일 방송된다/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책임진다./CJ ENM
배우 류준열·김태리·김우빈 등이 출연하는 '외계+인'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책임진다.

18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 오후 10시 40분에는 '외계+인' 1~2부가 방송된다.

지난 2022년 7월 개봉된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배우 류준열·김태리·김우빈 ·염정아·조우진·김의성·이하늬 등이 출연했다.

지난 1월 개봉된 '외계+인' 2부는 1부 속편으로 올해 1월 개봉 돼 관객들과 만났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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