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서울 구로구 전기자전거 창고 화재…3000만원 재산피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global.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29010015892

글자크기

닫기

반영윤 기자

승인 : 2024. 10. 29. 09:04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없어
불은 1시간 23분 만에 완진
clip20241029085127
지난 28일 불이 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한 전기자전거 창고의 모습. /서울 구로소방서
지난 28일 오후 11시 10분께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한 전기자전거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9일 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구로소방서는 펌프차 등 장비 36대와 인원 107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23분 만인 29일 0시 33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화재로 창고 내 배터리, 충전기를 비롯해 충전실 20㎡가 소실됐고, 3445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구로소방서는 충전실 안에서 충전 중이던 배터리 내부에서 열폭주 현상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반영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