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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조생종 재배시험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원에서 개발된 3품종(설백,월백, 새오대1호)과 히토메보레를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장과 의원, 여주시쌀연구회, 농업인단체, 농협 등 관계자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시식 후 선호도를 설문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위한 평가나 시험재배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조생종 재배시험에 활용되는 품종들은 여주시가 직접 관리 및 생육조사와 농업인 현장평가를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밥맛 평가회는 실질적인 농업인들의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전창현 시 기술보급과장은 "오늘 결과를 바탕으로 시험재배를 설계해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조생종 품종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