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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소상공인 지원방안 마련 킥오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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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4. 12. 04. 16:36

20개 은행 TF 동참, 금융당국도 논의 지원
지속 가능한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
개회사하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연합뉴스
은행연합회는 4일 사원은행 20곳과 함께 '지속가능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 마련 은행권 TF'를 구성하고 킥오프(kick-off)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 회의인 만큼 논의 지원 차원에서 금융당국(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도 함께 참석했다.

이는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소상공인·지역상권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은행권이 소상공인에 대한 채무조정, 자금지원 등 보다 지속가능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은행 관계자들은 소상공인에게 보다 실효성 있고 지속 가능한 지원방안 마련에 공감하며 '은행권 소상공인 지원 TF'를 통해 추진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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