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부대·지역 발전 위한 사회공헌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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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 향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5월부터는 매주 화요일마다 고령 보훈 가족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모두 애(愛) 부런치' 사업을 진행,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성빈 행장은 "국토방위와 더불어 많은 대민지원 봉사활동으로 지역을 위해 힘써주는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향토부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이 같은 향토부대 위문 활동을 지속 진행할 방침으로, 내년 초에는 해군작전사령부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을 위문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