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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전 스타 여친 유역비 새 인연 생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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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5. 01. 28. 15:09

최근 모처의 호텔에서 목격설
새 인연과 식사를 한 것 확실
일부 누리꾼 사진과 기사 공개
한류 스타 송승헌의 전 중국 여친인 배우 류이페이(劉亦菲·38)에게 새 인연이 생겼다는 소문이 최근 연예계에 관심이 높은 중화권 누리꾼들 사이에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사실일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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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의 전 여친 류이페이./류이페이 SNS.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 소문은 최근 다수의 누리꾼들이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베이징의 모 호텔에서 그녀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면서 급작스럽게 퍼져나가고 있다. 사진과 글들을 보면 진짜 의심의 여지가 별로 없다고 단언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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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페의 밀회 현장을 봤다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의 SNS 계정.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한 누리꾼의 SNS.
한 SNS에 따르면 그녀는 며칠 전 오후 12시 무렵 모 호텔에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어 그녀와 약속을 한 듯한 미남 청년도 페라리를 몰고 현장에 나타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둘이 이른바 밤참인 예샤오(夜宵)를 함께 먹기로 약속을 했다고 볼 수 있는 정황이 아닌가 보인다.

현재 그녀는 소문에 대해 공식적으로는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이 NCND(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음)의 태도는 시인이라는 사실과 바로 통한다. 그녀가 시인했다는 얘기가 될 수 있다. 하기야 단 한 번도 결혼하지 않고 40세를 목전에 둔 여성의 입장에서 그게 특별한 흠은 아니라고 해야 한다. 오히려 팬들이 환영해야 할 일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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