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싸이닉, 대표 화장품 GS25에 3000원 '간편 뷰티템' 출시

    성분으로 완성하는 뷰티 사이언스 브랜드 ‘싸이닉(SCINIC)’이 GS25과 손잡고 대표 제품을 '간편 소용량'으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출시 제품은 '싸이닉 엔조이 파데스킵 톤업 선크림(SPF50+PA++++)'과 '싸이닉 히알 스피큘 150샷'으로 싸이닉의 대표 라인인 선케어와 기초화장품으로 구성됐다. '싸이닉 엔조이 파데스킵 톤업 선크림'은 강력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 보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하..

  • [2025 신년사] 손경식 CJ 회장 "절체절명 기로…글로벌 영토확장 및 잠재적 기회 발굴"

    "위기 속 도전적인 자세를 가질 때 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 한해를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복합적 위기 상황"으로 맞고 있다면서 철저한 대비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우리 그룹이 올 한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절호의 기회로 만들 수도 있고 시장에 도태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성을 회복하기 위해 가장 필..

  • [2025 신년사] 윤홍근 "유지경성 자세로 성장…경계 없는 경험경제 선도"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의 자세로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해 나아가자"며 "경계 없는 경험경제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일 BBQ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1일 경기 이천 치킨대학에서 신년식을 갖고 "창사 30주년을 맞이한 올해를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세계 1위 프랜차이즈 기업을 향한 도약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해로 만들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

  • 이창용 총재 "崔 권한대행, 정치보다 경제 고려한 결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금 우리 경제 상황을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위기와 같은 상황으로 보는 것은 과장된 측면이 있다"며 "올해 우리 앞에 놓인 환경은 결코 녹록치 않지만, 과거에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는 이번에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총재는 '정치 리스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현 상황에서 통화정책만으로 우리 경제를 안정시키기 어렵다"면서 "정치적 갈등 속에 국정..

  • [신년사]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 "기존 성장 방식 재검토, 새로운 도전해야"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2일 "매출과 이익 창출력 강화를 위해 기존의 성장 방식을 재검토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KB손해보험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 사장은 2024년의 성과를 돌아보며,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도 혁신적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꾸준한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루어 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3대 핵심 전략..

  • [개장시황] 코스피, 2025년 첫 거래 2400선 상승 출발… 2400.87

    한국거래소가 2025년 신년 첫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지만 개인이 매수세를 보이며 2400선을 넘고 있다. 환율은 1470원선 위에서 시작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 오른(0.06%) 2400.87로 출발했다. 오전 10시 6분 기준 개인이 1543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52억원, 518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 [신년사]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 “지속가능한 성장 추구”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이 글로벌 자산관리(WM)와 연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일 김미섭·허선호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핵심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Global 시장 확대를 위한 혁신과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다짐했다. 이를 위해 Global WM과 연금 중심으로 회사의 수익 창출 역량을 제고한다. 이들은 "WM은 고객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를 강화해 자산 증대 및 수익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

  • [신년사]양종희 KB금융 회장 "불안감 상쇄할 수 있는 견고한 신뢰·안정감 보여줘야"

    KB금융그룹은 2일 서울 여의도 신관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양종희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무식은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KB금융은 시무식에 앞서 비행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양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어느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혼돈과 격변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고객과 시장의 불안감을 상쇄시킬 수 있는 '견고한 신뢰와 안정감'..

  • [2025 신년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글로벌 시장 선도해 韓 국격 높여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불가능한 도전과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기술력·역량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며 실력이 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2일 강조했다. 김승연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인사·생산·안전과 같은 경영의 기본활동부터 다시 살펴보고 빈틈 없는 계획과 차질 없는 실행으로 단단히 채워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 " 변화가 일상이 된 시대에 과거의 익숙함에 안주하면 안된다..

  • [2025 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 항공사 제대로 경쟁할 기반 만들어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애도를 표하며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강조하고 새로운 CI(기업 이미지)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태 회장은 안전과 지속적인 수익성 확보를 강조했다. 2일 조 회장은 임직원 대상으로 인트라넷에 신년사를 올리고 "지난해 말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항공업계 종사자로서 '안전'이란 단어가 얼마나 무거운 책임감을 주는지 절실히 느끼게 됐..

  • [신년사]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부통제, 신한 핵심 경쟁력으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올 해 일류 신한의 과제를 완성해야 한다면서 내부통제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2일 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실효성있는 내부통제를 확립해야 한다"면서 "올 해 관리 감독, 평가, 모니터링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임직원 윤리의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통제를 신한의 핵심 경쟁력으로 확고히 정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일류 신한의 과제를 완성해야 한다면서 진 회장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 [2025 신년사]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임직원 모두 '프로'가 되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결과를 창출하는 '프로'가 되자 "고 2일 신년사를 전했다. 장 사장은 이날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 신년사를 통해 "Be professional!, 임직원 모두 '프로'가 되자"고 당부했다. "프로는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결과를 창출하려는 태도를 견지한 전문가"라며 "저성장이 새로운 경제의 뉴 노멀이 될 정도로 글로벌 경제 상황은 힘겨움이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 열정과 에..

  • [신년사]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 만드는데 역량 집중"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2일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 정치적 변수 등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보다 힘을 쓸 것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윤 대표는 먼저 사업부문별 핵심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점추진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리테일사업부문은 부유층 중심의 대면채널, 디지털 부유층과 대규모 고객을 유입하는 디지털 채널로 분화 발전해야 하며, I사업부문은 시장지배력 강화와..

  • [신년사]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비즈니스 혁신으로 보험업계 3중고 돌파해야"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2일 "시장 환경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고객 가치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이날 '2025 사업연도 출발 조회사'에서 "올해 보험산업은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이 악화되는 3중고를 겪을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그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 사회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생산가능인구..

  •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1월의 車에 '더 뉴 아우디 Q7' 선정

    더 뉴 아우디 Q7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올해 1월의 차로 선정됐다. 2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신차 중 'BMW 뉴 M2', '아우디 더 뉴 아우디 Q7',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가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더 뉴 아우디 Q7'이 총점 32.3점(50점 만점)을 획득해 최종 선정됐다. 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달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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