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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아임 히어로' 스타디움 티저 공개 "10년 뒤 4만석 공연"

    가수 임영웅이 더 큰 우주로 돌아온다. 25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스타디움 버전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에는 영웅시대의 다양한 사연을 임영웅에게 전해줬던 스페이스맨 피규어를 비롯해 책 꿈꾸는 다락방(R=VD)과 망원경 등 다양한 소품이 등장하고 있다. 임영웅은 "400석에서, 4천석, 10년 뒤 4만석에서, 정말 언젠가는..

  • 경륜 임채빈, 두 번째 대상경륜서 '명예회복' 노린다

    올해 두 번째 대상경륜인 제28회 스포츠조선배 대상경륜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발급, 우수급, 특선급 최강자들이 총출동한다. 특선급에서는 지난해 우승자인 임채빈의 연속 우승 여부다. 임채빈은 지난 광명 12회차 결승에서 전원규의 선행을 막지 못하며 연승행진을 74승에서 마감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륜의 최강자임을 입증하며 명예회복을 노린다. 기량이 만개한 전원규와 영원한 우승 후보 정..

  •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 교육위에 체육 교과 분리 요청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연합회)가 갈수록 떨어지는 어린이와 유소년들의 신체 활동 강화를 위해 학교에서부터 적극적인 체육 수업을 권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연합회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정 반영과 관련한 건의서를 25일 배포했다. 연합회가 내놓은 이번 건의서에는 "유소년기, 특히 초등학교 1~2학년 시절의 체육활동은 협동하고 상호 배려하는 적극적인 생활 태도로 자존감 형성과 함께 규칙, 페어플레이, 인내,..

  • 임성재, 우리금융 챔피언십 첫날 굿 스타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성재(26)가 약 6개월 만의 국내 무대를 만족스러운 성적으로 장식했다. 임성재는 25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7232야드)에서 개막한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등으로 2언더파 70타를 때렸다. 임성재는 첫날 동반 라운딩을 한 윤상필 등과 공동 29위에 올랐다. 나란히 7언더파로 공동 선두인 장동규와 최재훈에 5타가 뒤지지만..

  • 하이브 "민희진 주장 사실 아냐, 뉴진스·가족 언급 중단하라"

    하이브 측이 25일 있었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해 반박했다. 하이브는 기자회견이 끝난 이날 오후 "오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라며 "민 대표는 시점을 뒤섞는 방식으로 논점을 호도하고,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된 사실관계를 공적인 장소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모든 주장에 대하여 증빙과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 '세 번째 결혼' 오승아·윤선우, 전노민 계략에 위기 "찢어 죽일 것"

    '세 번째 결혼' 오승아가 전노민을 향항 분노가 극에 달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126회에서는 왕요한(윤선우)이 왕제국(전노민)으로 인해 위험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 실장(한승엽)은 왕제국으로부터 협박을 받고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준 왕요한을 배신한다. 정다정은 연락이 닿지 않는 왕요한을 걱정했고, 마리(이칸희)의 정보로 김 실장이 배신한 것을알게 된다. 정다정은 김실장에게 "당신을 살려 준 요한..

  • 강행군 방신실, KLPGA 메이저대회 1R 맹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를 경험하고 온 방신실(20)이 강행군에도 맹활약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방신실은 25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막을 올린 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LPGA 메이저대회였던 셰브..

  • [여행 브리핑] 캐리비안 베이, 봄맞이 재개장 外

    ◇ 캐리비안 베이, 봄맞이 재개장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야외 파도풀, 유수풀에 이어 오는 27일 인기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추가 오픈한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를 결합한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 어트랙션이다. 원형 튜브를 타고 지상 37m 높이에서 출발해 355m 길이의 슬라이드를 질주한다.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 등 복합적인 스릴을 선사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7월 초까지 실내·외 모든 물..

  • 조계종, 선명상 프로그램 교육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

    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선(禪)명상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한다. 선명상 보급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역점 사업으로, 국민들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불교의 선을 치료제로 활용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고요한 산사를 찾아 편히 쉬며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선명상 특화 템플스테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불교문화사업단은 이를 위한 준비 과정으로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

  • 루지 타고 짜릿한 질주...곤돌라 하늘공원서 눈 호강

    야외 활동하기 적당한 봄날. 가족이 함께 봄햇살처럼 화사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 떠올리자. 오는 27일 '곤지암루지 360'·'곤돌라 하늘공원'을 개장한다. 곤지암루지 360은 무동력 썰매를 타고 스키 슬로프에 조성된 총 길이 1.9km의 트랙을 질주하는 어트랙션이다. 트랙의 폭은 평균 4.5m로 제법 넉넉하다.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체험형 레포츠 시설로 입소문 탄 이유다...

  • 폴킴, 9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 "예식은 생략"

    가수 폴킴이 결혼을 발표했다. 25일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킴은 9년간 교제해온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폴킴은 예비신부에 대해 "힘든 순간마다 저에게 늘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이라며 "제가 가진 한계 안에서 최선인 나의 모습과 그렇지 못한 모습까지 이해하고 지탱해 주는 사람을 만나 함께한 지 어언 9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그 사람과 인생을 약속하려 한다"고 했다. 예식은 두 사람의 뜻을 담아 양가 허락하에 치르지 않기로..

  • 2년만 KPGA 우승에 다가선 불혹 최진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년차 베테랑으로 통산 8승에 빛나는 최진호(40)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진호는 25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7232야드)에서 개막한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등으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린 최진호는 지난 2년간의 부진을 끊고 우승 기회를 잡았다.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최진호는 2006년..

  • 건축가 장윤규가 구현한 '인간산수'

    운생동 건축가그룹의 대표 장윤규는 건축과 예술의 통합된 구조를 찾는 실험적인 건축가다. 서울 종로구 토포하우스는 다음 달 1~16일 장윤규의 개인전 '인간산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건축과 예술의 근본은 인간의 관계를 정의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작가의 건축적 작업과, 틈틈이 그려낸 지난 10여 년간의 기록이다. 작가는 천산 천인의 끝없는 산수 구도를 통해 인간이 만들어 나가는 풍경을 그려낸다. 제1, 2전시실에서는 건축가로서의..

  • 민희진 "하이브가 나를 배신…경영권 찬탈·배임 없었다"

    "하이브가 저를 배신했습니다. 저를 써먹을 만큼 써먹고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저를 찍어 누르고 있습니다. 경영권 찬탈을 계획하거나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배임 행위는 없었습니다." 그룹 뉴진스를 만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자신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비롯해 하이브로부터 배신을 당했다며 "내가 죽어야 끝나겠냐"라는 수위 높은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앞서 이날..

  • 하이브, 배임고발 계획에...민희진 "날 찍어내려는 희대의 촌극"

    국내 대표 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고발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민 대표 역시 "하이브가 나를 배신했다"고 맞서며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하이브는 25일 오전 어도어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하이브 공격용 문건 등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을 발견했다며 민 대표를 포함한 관련자들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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