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6회 로또 1등 15, 16, 17, 25, 30, 31…보너스 32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1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5, 16, 17, 25, 30, 3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6억9500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14명으로 각 3940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96명으로 155만원씩을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20도 안팎
    일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비는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권과 경상권은 저녁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는 22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는 새벽에, 충북 남부와 전북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20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동해안 22일까지)은 경기 남부·전북·울릉도·독도 5㎜ 안팎, 강원 영서·대전..
  • 대전 옥계동 빌라 화재로 5명 사상…"소파에 불"
    20일 오후 4시 56분께 대전 중구 옥계동의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경찰에 따르면 이 빌라 2층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40대)가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앞서 소방 당국은 '소파에 불이 났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23대, 인력 62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인 오후 5시2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이 과정에서 건물 내부에 있던 10여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이 중 4명이 어지럼증, 연기흡입으로..

  • 하마스, 카타르서 이동 검토…가자 휴전 협상 타격 불가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정치국이 현재 카타르에 둔 사무소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하마스가 카타르를 떠날 경우 가자전쟁 휴전 협상에 타격이 가해질 수 있으며, 하마스의 메시지를 이스라엘과 미국에 전달하기도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하마스 정치국 지도부는 2012년부터 미국의 지원을 받아 카타르 수도 도하에 머물러왔다. 아랍 관계자들은 하마스가 오..

  • 프로야구 잠실·인천·부산 우천 취소…21일 더블헤더
    20일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잠실), LG 트윈스-SSG 랜더스(인천), kt wiz-롯데 자이언츠(부산)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이에 따라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는 총 9경기로 늘었다.이날 취소된 경기는 올해 신설된 규정에 따라 21일 더블헤더로 열린다.더블헤더는 오후 2시 시작하는 1차전 종료 40분 뒤 2차전을 시작한다.

  • 모디 만나려던 머스크 "인도 방문 연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인도 방문 계획을 연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는 이달 중 인도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만나고 현지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다.머스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안타깝게도 테슬라의 매우 무거운 의무로 인해 인도 방문이 연기됐지만 올해 말 방문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오는 23일 테슬라의 1분기 영업 실적을 발표하며 콘퍼런스콜을 통해 투자..
  • [부고] 김성배(뉴스웨이 건설부동산 부장)씨 부친상
    △ 김영중씨 별세, 김정원·김성배(뉴스웨이 건설부동산 부장)씨 부친상 = 20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실, 발인 22일 오전 5시 30분. ☎ 02-3010-2000

  • 인텔, 한스 촹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선임
    인텔이 아시아태평양(일본 및 인도 포함, 중국 제외)지역을 총괄할 신임 세일즈,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그룹(SMG)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20일 인텔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회사는 한스 촹을 인텔 SMG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로 선임했다.한스 촹 총괄은 대만에서 근무하며 매출 성장 촉진, 신규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현지 생태계 협력, 기존 고객 및 파트너 관계 강화 등 APJ 지역 내 인텔의 전반적인 사업을 책임지게 된다.한스 촹 총괄은 브..

  • LS전선, 美 정부의 1365억 지원…해저사업 가속도
    LS전선이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9906만 달러(약 1365억원)의 투자세액공제를 받는다.20일 LS전선에 따르면 에너지부는 최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48C 조항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 중립 관련 사업에 총 100억 달러(약 13조7900억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LS전선의 미국 해저사업 자회사 LS그린링크가 지원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이번 지원은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공급망 구축, 배터리와 희토류 등 주요 자원의 제조..

  • '남양주 모녀 살인' 50대, 항소심도 징역 30년 선고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모녀를 살해한 뒤 귀금속을 챙겨 달아난 50대 남성 A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2부(최은정·이예슬·정재오 부장판사)는 살인, 절도, 미성년자 약취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선고 공판에서 지난해 11월 열린 1심과 같이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30시간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7월 20일 오후 1시 30분께 남양주시 소재 한 빌라에서 중국 국적의 동거녀 B씨..

  • 손님 차로 사고 후 협박한 대리기사 '유죄'
    손님 차로 운전 중 접촉 사고를 낸 뒤 손님에게 협박을 한 40대 대리기사 A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협박,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 이용 음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7월 손님 B씨의 차량을 운전 중 접촉 사고를 내 사고 처리 문제를 B씨와 논의하던 과정에서 B씨의 자녀를..

  • 대통령실 "윤석열·이재명 만남, 날짜·형식 안 정해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4일 회동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사실이 아니라고 20일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는 날짜가 정해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아직 만남의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전날인 19일 오후 이 대표와 통화를 하면서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이에 이 대표..

  • 北, 서해상 신형 지대공사일 시험발사 공개…한미 연합편대종합훈련 등 대응 성격
    북한이 지난 19일 오후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라-3형'과 신형 지대공미사일 '별찌-1-2' 시험발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북한 미사일총국이 서해상에서 시험발사를 진행하고 "신형 무기체계들의 전술기술적 성능 및 운용 등 여러 측면에서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정상적인 사업"이라고 밝혔다.통신은 "해당 시험들은 신형 무기체계들의 전술기술적 성능 및 운용 등 여러 측면에서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미사일총국과 관하 국방과학연구..

  • '계곡 살인' 이은해, 피해자와 결혼 무효
    남편을 계곡에서 살해한 혐의 등으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받은 이은해와 사망한 그의 남편 윤모씨의 혼인이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가정법원은 전날 윤씨 유족 측이 이씨를 상대로 낸 혼인 무효 확인 소송에서 유족 측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유족 측은 지난 이씨가 실제 혼인 의사 없이 재산상 이익을 얻기 위해 윤씨와 결혼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법원은 이씨가 참다운 부부 관계를 바라는 의사가 없었고, 경제적으로도 이..

  • 어린이집 찾아가 난동부린 30대 아빠 벌금형
    자신의 자녀 얼굴에 상처가 나자 자녀의 어린이집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30대 아빠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3단독(유정희 판사)은 최근 어린이집에 찾아가 원장을 위협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업무방해 등)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2월 경남 창원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식사 중이던 50대 원장 B씨를 찾아 "내가 애 똑바로 보라고 했지"라며 욕설을 퍼붓고 주먹으로 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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