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축법요식에 이어 달라이 라마가 기증한 진신사리 친견 동심 가득 어린이 위한 프로그램, 불심 키운 어린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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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이란 구호로 치러진 갑진년 부처님 오신날은 어린이 세상이었다.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국 각 사찰에서 봉축행사가 펼쳐진 가운데 포항에 소재한 원법사에서도 봉축법요식이 봉행 됐다. 원법사는 행복도량으로 알려진 유식사상 근본도량이다. 신라 원측대사의 법통을 이어받은 서명종의 총 본산이다. 이날 원법사에는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찾았다. 온 도량을 어린이들의 재잘거림으로 가득했다. 원법사에서 마련한 어린이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부스마다 줄은 서는 등 인기를 끌었다./배철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