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 | 0 | 경기 양평소방서는 22일 개군면에 위치한 소노휴 양평에서 양평군청 안전총괄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3개 기관과 지역내 공장밀집지역과 숙박 시설에 대한 겨울철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양평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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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소방서는 22일 개군면에 위치한 소노휴 양평에서 양평군청 안전총괄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총 3개 기관과 지역내 공장밀집지역과 숙박시설에 대한 겨울철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내 각 기관의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밀집지역 및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확보와 겨울철에 집중되는 화재예방을 위한 협력 논의를 하고 지역내 공사장 화재안전 현장지도를 병행해 진행됐다.
강희수 화재예방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안전관리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화재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 동안 집중적인 화재예방대책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소방서는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 대형화재 방지와 화재로부터 더 안전한 양평군 실현을 위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 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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