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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국가예산 확보 막바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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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11. 27. 15:54

국회 찾아 주요사업 2025년 국가예산 반영 건의
11-27 윤준병 예결위 의원을 만나고 있는 전춘성 진안군수
윤준병 예결위 의원을 만나고 있는 전춘성 진안군수./진안군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27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전 군수는 허영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윤준병, 김영환 예결위 소속 의원을 만나 군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논의된 사업은 △양명 상습침수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진안고원 스마트팜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설치 △금남호남정맥(사로재) 생태축 복원 △진안홍삼한방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등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 미래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내년도 예산 최종 확정시까지 국비확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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