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지난 19년 동안 국내외에서 신뢰도 높은 유익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며, 언론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전 세계가 하나의 정보망으로 연결된 글로벌 시대에 경제·문화 등 다양한 뉴스를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로도 신문과 인터넷방송을 통해 시시각각 보도하며 국내와 해외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종합미디어로 자리매김한 점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뉴 스페이스(NewSpace)'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주 개발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되며, 새로운 산업 혁신과 협력의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 스페이스 시대는 경제, 안보, 과학기술 전반에 걸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투데이가 이 중요한 흐름을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주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