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지방공장 준공식서 '경제성과' 강조... '생일' 관련 소식은 없어
북한 김정은이 새해에도 '지방발전 20×10 정책' 달성을 다그치며 황해남도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참여했다고 노동신문이 8일 밝혔다. 북한은 지난해 전국 20개 지역에 지방공업공장 건설을 시작했고, 성천군 공장에 이어 재령군 공장이 지어졌다.노동신문은 "7일 준공식에 박태성 내각총리와 당, 정부의 간부, 건설에 동원된 인민군 군인, 지방공업공장 일꾼과 종업원, 황해남도와 재령군내 일꾼,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조선중앙통신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