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등 5개 단체장 "군산목포선 구축, 서해안 발전 앞당겨야"
전북 호남 서해안권(군산, 고창, 부안, 함평, 영광) 5개 지자체장들이 "서해안 철도망 구축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 단체장들은 22일 오전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심덕섭 고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장세일 영광군수가 참석했다. 5개 지자체장은 서해안 철도 인프라 관련, 호남 서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