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 편법승계 제동] 유석훈 유진기업 사장 '승계 지렛대'로 떠오른 우진레미콘
    유진그룹 계열사인 우진레미콘이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유석훈 유진기업 사장의 3세 승계 재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유석훈 사장의 보수도 다른 임원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지급되고 있다. 유 사장은 2020년 상무직으로 근무할 당시 보수총액(11억7000만원)이 최종성 대표(6억700만원)보다 5억원 이상 많았다. 유 사장은 2023년(21억 9700만원)엔 사장 직함을 달면서 최재구·김진구..
  • [유진 편법승계 제동] 재직기간·성과 충족땐 소유권 지급…애플·아마존 등 '인재 유치'에 활용
    올해 유진기업이 유경선 그룹 회장의 장남인 유석훈 유진기업 경영혁신부문 사장에게 43만9444주의 RSU(양도제한조건부 주식)를 지급하며 해당 제도에 관심이 쏠린다. RSU는 기업이 임직원에게 회사의 주식을 일정 기간 후에 지급하기로 약정하는 제도다. RSU는 지급 시점까지 일정 조건(재직 기간, 성과 목표 등)을 충족해야 하며, 주식이 실제 지급되기 전까지는 임직원이 해당 주식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지 않는다. 조건 충족 후에는 해당 주식이..

  • [포토]신생아 바라보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전남 광양의 유일한 분만 산부인과인 광양 미래여성의원 방문, 의료진을 격려하고 산모들을 응원했다.-총리실 사진제공-

  • [포토]광양 유일한 분만 산부인과 방문한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전남 광양의 유일한 분만 산부인과인 광양 미래여성의원 방문, 의료진을 격려하고 산모들을 응원했다.-총리실 사진제공-

  • [포토]산모 응원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전남 광양의 유일한 분만 산부인과인 광양 미래여성의원 방문, 의료진을 격려하고 산모들을 응원했다.-총리실 사진제공-

  • [포토]브리핑위해 입장하는 최상목 부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정부입장을 발표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 [포토]비장한 표정의 최상목 부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정부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정부입장을 발표하는 최 부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정부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최 부총리 "정부는 자동 부의 제도 폐지안 수용하기 어려워"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정부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최상목 부총리 "자동 부의 제도 폐지 공감하기 어려워"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정부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최 부총리 "국회 자동 부의 제도 페지건, 재의요구를 대통령께 건의할 것"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정부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선진변호사협회, 청년변호사 대상 아카데미 개최…"새 세대 법률가 역할 모색"
    선진변호사협회가 26일을 시작으로 청년변호사아카데미를 열었다. 청년변호사 아카데미는 법조인의 공적 사명과 법조계 현실·도전 과제를 점검하고 새로운 세대 법률가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선진변호사협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제1기 청년변호사아카데미 개회식을 열고 청년 변호사들 50여명을 대상으로 법조 및 민주주의 교육을 시작했다. 강연자로는 김민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정치철학자 김홍우 교수(서울대학교), 경제사..

  • 유진주주, 오너 사익편취 의혹 캔다
    유진기업이 비상장계열사인 천안기업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100% 자회사로 전환한 것을 두고 일부 소액주주 사이에서 반발하는 단체행동이 준비되고 있다. 일부 소액주주들 사이에서는 기업실사 및 장부 열람 등을 목적으로 '지분율 3%'를 모으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27일 소액주주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해당 플랫폼에 가입한 유진기업 소액주주들의 지분은 총 3.63%다. 이상목 액트 대표는 "4월 16일 처음으로..

  • "오너가, 천안기업 지분 팔아 246억 챙겨… 상도에 어긋나"
    천안기업을 둘러싼 유진그룹 오너가의 사익편취 의혹이 재조명되자 소액주주들 사이에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앞서 천안기업은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지분 81%를 갖고, 나머지 19%는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과 동생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가 나눠 가진 상태였다. 최근 오너가의 지분을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모두 사들여 100% 자회사가 됐다.논란의 쟁점은 천안기업이 유진기업을 상대로 고액의 임대료를 받아온 데다, 유진..
  • 여의도 유진그룹 빌딩 소유한 천안기업… "내부거래 수익이 오너일가에게 돌아가"
    논란의 중심인 천안기업은 유진기업의 자회사로, 1996년 4월 9일 설립된 부동산 임대업 회사다. 최근 유진기업이 오너가 소유이던 천안기업 지분 약 19%를 수백억 대금을 주고 매입하면서 소액 주주들의 불만이 촉발됐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진기업은 지난 6일 유경선, 유창수 형제의 천안기업 지분 약 19.12%를 246억원에 사들였다.천안기업의 자본금은 지난해 말 기준 81억9500만원이며, 서울 여의도 유진그룹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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