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장철혁·탁영준·이성수·카카오 장윤중, '2024 빌보드 리더' 선정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9일(현지시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와 이성수 CAO,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공동대표 등이 '2024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The 2024 Billboard 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2014년부터 매년 미국을 제외한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리더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다...

  • 하이브, 어도어 임시주총 열까…오늘 심문기일
    하이브가 법원에 접수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이하 임시주총) 허가 심문이 30일 오후 비공개로 진행된다. 임시주총이 열릴 경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사임이 불가피해 어떤 국면을 맞이할지 주목된다.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4시 35분 하이브가 지난 25일 접수한 어도어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에 대한 심문 기일을 진행한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을 발견했다며 감사에 들어갔고 어도어 이사회..

  • 이찬원, 또 일냈다…신보 '브라이트;찬'으로 커리어하이
    가수 이찬원이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bright;燦)'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4월 22일~4월 28일) 60만 6877장을 기록했다. 앞서 이찬원은 정규 1집 '원'으로 초동 57만 장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브라이트;찬'으로 또 한 번 커리어하이를 달성하게 됐다. 또 이번 신보는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순위 15위에 이름을 올렸고, 역대 남자 솔로..

  • 방탄소년단, 과거 편법 마케팅 '음원 사재기' 보도에 입장無
    빅히트뮤직 측이 2017년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편법 마케팅 논란이 '음원 사재기'라는 보도와 관련해 공지된 것 외엔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빅히트뮤직 관계자는 29일 방탄소년단의 과거 편법 마케팅이 음원 사재기였다는 보도에 대해 "팬 플랫폼 위버스에 올린 공지를 참고 바란다"고 말을 아꼈다.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방탄소년단의 과거 편법 마케팅과 관련한 판결문 내용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당시 빅히트뮤직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하며 "범..

  • [아투★현장] '컴백' 세븐틴 "13명의 시작부터가 도전이었죠"
    "이번 베스트 앨범은 지금까지의 세븐틴을 한 번 정리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세븐틴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입니다."그룹 세븐틴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번 베스트 앨범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세븐틴이 이날 오후 6시 발매하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는 9년의 발자취와 함께 지난..

  • 민희진 대표, 하이브 이사회 소집 요구 불응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이사회 소집 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나설 것으로 보인다.29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대표는 이날 하이브 측에 30일 이사회를 개최하지 않겠다는 취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 등을 이유로 어도어 감사를 진행했고 경영진 교체 등을 위한 이사회를 30일 개최해달라고..

  • '비방·폭로' 하이브·어도어 극한대립에 K-팝 위기설 '모락모락'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지난해 봄 미국의 보도 전문 채널 CNN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티스트에 대한 압박과 획일적이고 강압적인 아이돌 육성 시스템 등 K-팝 시스템의 어두운 면을 언급한 질문에 "과거에는 그랬지만 요즘은 자율성을 최대한 침범하지 않는 분위기로 바뀌었다"며 "(압박을 받는 정도로 치면) 서양 아티스트들은 더 심하지 않느냐. 알코올 남용이나 약물 중독으로 끝나곤 한다"고 답해 인터뷰어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그러나 불과..

  • 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앨범차트 정상…14번째 기록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보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빌보드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차트 예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매된 스위프트의 11번째 앨범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는 한 주간 261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앨범 판매량, SEA..

  • 하이브 내홍 불똥, 방탄소년단에도 튀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불똥이 방탄소년단(BTS)에도 튀는 모양새다. 하이브와 한 사이비 종교의 관련성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되었고, 또 이와는 별개로 2017년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편법 마케팅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재소환됐다. 하이브는 이와 같은 의혹들을 전면 부인했다. 하이브 측은 의혹이 퍼진 28일 "해당 이야기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여러 의혹들에 대해서도 "아..

  • 하이브 "사이비종교 관련설·방탄소년단 이슈 등 사실무근"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사이비 종교와 관련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하이브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하이브 측은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하이브와 사이비 종교의 관련성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또한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등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이 종교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 2017년 편법 마케팅 관련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A의 판결문 일부가 다시 화제되면서 떠오른 일명 '방탄소년단 사..

  • 소속사 갈등 영향無…뉴진스 '버블 검' 뮤비, 400만뷰 돌파
    소속사 갈등 속 뉴진스는 굳건했다. 선공개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가 공개 9시간 만에 400만 뷰를 돌파했다.2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공개 9시간 만에 400만 뷰를 돌파하며 뉴진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유튜브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3위에 올랐다. 특히 캐나다(1위), 영국(2위), 미국..

  • 임영웅, 아이돌차트 또 정상…이찬원·김호중 2·3위
    가수 임영웅이 4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정상에 올랐다.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9만 60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 16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2위는 이찬원(16만 8828표)이 차지했으며 이어 김호중(13만 1426표), 영탁(5만 7612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7387표), 이병찬(1만 4073표), 송가인(1만 3835표), 진(방탄소년단, 1만 370..

  • 하이브, 민희진 주장 반박 "경영권 탈취 정황, 결코 사담 아냐"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 25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발언들에 대해 반박했다.하이브는 26일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부인하며 정황들이 실무자간 사담이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되어 온 기록이 대화록, 업무일지에 남아 있다.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라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된다. 더구나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 소속사 내홍 속 뉴진스, 신보 '하우 스위트' 재킷 공개
    소속사 간 내홍 속 그룹 뉴진스가 예정대로 신곡을 발표한다.뉴진스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뉴진스는 언제나 그렇듯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멤버들의 변신도 눈길을 끈다. 다섯 멤버는 단발과 강렬한 컬러 등의 다양한 헤어 스타일과 여러 액세서리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이번 '하우 스위트'는 일반반과 위버스반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 [인터뷰] NCT 도영 "사랑하는 밴드 음악에 도전했죠"
    "저의 취향이나 생각이 담긴 음악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예전부터 꿈꿔왔던 밴드 음악을 솔로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는 게 행복해요."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최근 서울 강남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발매 인터뷰에서 밴드 음악에 도전한 소감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데뷔 9년차를 맞이한 도영은 NCT 멤버로서 그간 강렬하고 네오한 콘셉트의 음악을 해왔다면, 솔로 앨범에서는 청량하고 밝은 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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