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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C GF] '타입'의 미친 피지컬 쇼! T1, 14킬 올리며 19점 획득, 3매치 치킨은 BB

    T1과 광동 프릭스가 동시에 치킨을 노렸으나 결국 BB가 어부지리로 3매치의 주인공이 됐다. T1은 압도적인 교전 능력을 과시하며 14킬을 올렸으나 매치 막바지에 광동 프릭스와 BB에 휩쓸리며 아쉽게 치킨을 놓쳤다. 광동 프릭스도 유리한 서클을 받으며 치킨을 노렸지만 조금 더 노련했던 BB를 넘지 못 하며 2위로 매치를 마쳤다.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 그랜드 파이..

  • 응원 굿즈부터 애플워치 경품까지…'PGC 2024' 팬존 열기 '후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 그랜드 파이널 현장은 열정적인 팬들로 가득 찼다.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PGC 2024는 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팀들이 경쟁하는 무대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입장권은 무료로 제공되었지만, 선착순 배포로 인해 팬들은 현지 시각 오..

  • [PGC GF] 결승의 TWIS는 다르다! TWIS 2매치 치킨 차지하며 '부활' 선언

    서킷 스테이지에서의 부진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을까. 국제 무대를 지배하며 현 시점 세계 최강이라 평가받는 TWIS가 드디어 이번 PGC 2024에서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광동 프릭스는 경기 후반까지 풀 스쿼드를 유지하며 치킨 가능성을 높였으나 NAVI와 TWIS의 협공을 버티지 못 하고 4위로 매치를 마쳤다. T1은 광동 프릭스에게 탈락하며 빠르게 매치를 마무리했다.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PGC..

  • [PGC GF] 눈으로 따라갈 수 없는 템포! FaZe, 1매치 치킨 차지하며 22점 획득, T1, 광동은 각각 5점, 1점 올려

    그랜드 파이널 첫 경기부터 동시다발적인 난타전이 이어지며 역대급 PGC를 예고했다. 그랜드 파이널 첫 치킨은 12킬을 기록한 FaZe가 차지했다. T1과 광동 프릭스는 각각 5킬과 1킬을 챙겼으나 순위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 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 그랜드파이널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지난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서킷 스테이지를..

  • 오프라인 행사 전개하는 식품업체…"소통 강화"

    프랜차이즈업계가 다양한 형식의 오프라인 행사에 적극 전개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공차코리아는 지난 13일 공차 플래그십스토어 강남본점에서 진행한 '공차 원데이클래스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고객 20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유아·초등학생 그룹과 학생·성인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나만의 진저브레드맨 보틀 음료 만들기, 진저브레드맨 케이크 꾸미기, 공차 시그니처 토핑 소개, 공차 오리지널 티 시음 등으로 구성됐다. 참..

  • 스마트폰·TV 이어 태블릿까지…印 사로잡은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인도 전자시장 곳곳에서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당초 선두를 달리던 스마트폰, TV에 이어 태블릿 분야에서도 1위를 꿰차면서다. 삼성전자의 주요 마케팅 전략인 프리미엄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와 최근 인도 소비자 사이 높아지고 있는 고가 기기 선호도가 맞아떨어졌다. 20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인도 태블릿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39.8%를 점유하며 1위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15.6% 증..

  • 경기 김포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올해 13번째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7만50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김포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확인된 AI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판정됐다. 이는 올해 13번째 사례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 지난해 서울시민 소득 '1위' 3000만원 육박…지역 민간소비 1.7%↑

    지난해 서울의 1인당 개인소득이 3000만원에 육박하며 8년간 전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개인소득(명목)은 1321조원으로 전년 대비 30조원(2.3%) 증가했다. 1인당 개인소득(명목)은 2554만원으로 전년 대비 56만원(2.3%)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937만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울산(2..

  • 인기 메뉴 앞세워 연말 이벤트 총력…치킨·식음료 등 다양

    식품업계가 연말 이벤트에 집중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등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적극 공략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비비큐리스마스(BBQristma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BQ앱에 접속해 '맵소디'를 주문하면 배달비 최대 3000원을 지원하는 쿠폰을 증정한다. 20일과 27일에에는 모든 메뉴 주문 시 인기 사이드 메뉴인 황금알치즈볼(5알)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정몽구 재단, 하노이 국립대 등과 ‘글로벌 스칼러십’ 맞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노이 국립대, 호치민 국립대, 두이탄대와 '현대차 정몽구 글로벌 스칼러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무성 정몽구 재단 이사장,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 이기백 현대차 베트남사업담당, 다오 탄 쯔엉 하노이 국립대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재단은 내년부터 이들 대학에서 학부생 15명을 선발해 정몽구 재단 글로벌 스칼러십 장학생으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유학을..

  • 농식품부, 주말 대설·한파 대비태세 만전… "농업 재해 최소화 방침"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번 주말 대설·한파 예보가 내려진 만큼 대비태세 점검에 나섰다. 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박범수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설 및 한파에 따른 비닐하우스 등 시설피해와 농산물 수급불안을 예방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농촌지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각별한 관심과 대응을 당부했다. 많은 눈으로 시설 붕괴가 우려될 경우 차광막 제거, 눈 쓸어내리기, 난방기 가동을 통한 내부 온도 관리 등이 필요하다. 최후의 수단..

  • 11월 대설 피해 복구비 1484억 원… 농식품부, 3125억 원 융자 지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달 발생한 농업 분야 대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를 1400억 여원 지급한다. 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지난달 26~28일 대설 피해 복구 계획이 최종 심의·의결됐다. 전체 복구비는 1484억 원으로 이 중 시설 복구비는 1157억 원, 공공시설 관련 327억 원이 배정됐다. 사유시설 복구비 중 농업 분야 피해복구비는 1035억 원으로 이 가운데 703억 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농식품부 집계 결과..

  • 조직개편 단행한 신한투자證, 자산관리·CIB·경영관리 총괄체제 도입

    신한투자증권은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직문화와 시스템, 프로세스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첫째 위기극복 및 정상화를 빠르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조기에 확보하고자 자산관리, CIB(Corporate & Investment Banking), 경영관리 세 개의 총괄체제를 도입한다. 기존 '자산관리총괄'과 더불어 'CIB총괄', '경영관리총괄'을 신설..
  • 이자장사 잘한 덕분에…금융지주, 4분기 순익 최대 전망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대출자산 확대에 힘입어 막대한 이자수익을 내면서다. 은행들은 기준금리 인하를 이유로 수신금리만 내리면서 예대마진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2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 4분기 당기순이익은 약 2조 4305억원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대 금융지주의 4분기 별도 순이익은 1조 3421억원 수준이었다. 금융지주들의 연간 순이익 전망도 1..

  •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아카데미’ 내달 발표 예정

    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아카데미’> 결과를 내달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본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 등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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