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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흠 지사 "전국체전 선수단 든든하게 뒷받침 할 것"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의 위상 강화를 위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6일 밝혔다. 김 지사는 전국체전 개막을 일주일 앞둔 지난 4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충남선수단은 지난 2년간 연속으로 5위를 달성했다"며 "그동안의 기세를 몰아 종합 3위까지 한 번 노려보자"고 말했다. 이어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기량을 가다듬어 온 선수와 코치진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

  • 예산군, 2024년 충남형 더(The) 안심식당 참여 업소 모집

    충남 예산군은 충남형 더(The) 안심식당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예방하고 청결한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6일 군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며 음식을 공유해서 먹는 등 쉽게 감염병 등이 전파될 수 있는 우리 식문화를 개선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해 이용객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달 30일부터 신청이 시작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영..

  • 충남도 "고향사랑 기부하고 추가 답례품 받자"

    충남도가 고향사랑 기부 확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는 덤&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에 진행했던 1차 이벤트에 이어 추진하는 것으로 도와 공주, 서산, 계룡, 당진, 금산, 서천, 청양, 홍성, 태안 등 9개 시군이 △감태 △알밤 △약과 △소곡주 △버섯 △한돈 △한우 △김치 등 총 20개 품목으로 진행한다. 도와 9개 시군에 고..

  •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서 3m 세종대왕 피규어 선봬

    10월 한 달간 3m 높이의 거대 세종대왕 피규어가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센터 지하 1층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세종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사업으로 진행된 '한글문화특별기획전'에서 독일의 세계적 완구사인 플레이모빌과 협업을 통해 세종대왕 피규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은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슬로건으로, 10월 한 달간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센터, 간선급행버스체계(BRT)..

  • 백석문화대, 나이팅게일 선서식…희생과 봉사정신 다짐

    백석문화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4일 백석홀 소강당에서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행사를 가졌다. 6일 백석문화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간호학과 2학년 152명이 참석해 촛불의식으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정신, 의료 전문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선서했다. 간호학과 최유석 담임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선서식은 충남간호사회와 간호학과 동문회의 장학금 수여, 졸업생과 학부모의 축하영상, 간호학과 1학년 재학생들의 축가 등으로 구성됐다...

  • 김태흠 지사, "문화와 예술 통해 도 위상 높일 것"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문화와 예술을 통해 도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임을 분명히했다. 김 지사는 지난 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 충남도민 문화의 날 기념식 및 생활문화축제'에 참석해 "충남은 백제문화와 군(軍)문화 등 권역별로 다양하고 뚜렷한 테마가 있어 문화적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힘쎈충남답게 문화·예술에서도 큰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는 케이팝과 이스포츠 등 글로벌 콘텐츠를 적극 육성함으로써 과거와..

  • 천안시, 내구연한 지난 농업기계 6대 경매…지역농업인 우선 대상

    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굴착기 등 노후 농업기계 6대를 지역 농업인에게 경매로 매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매는 내구연한이 지나 불용을 결정한 노후 농업기계를 지역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해 고가의 농업기계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경매는 공고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인만 참가할 수 있다. 경매 대상 농업기계는 오는 11일까지 동남구 농업기계임대사업장에 전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분증, 주민등록표 등..

  • '건강을 잡아라' 천안시, 건강 걷기교실 운영

    천안시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 확산에 나섰다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와 부설 기관인 건강생활누리관은 청룡동과 남산지구(중앙동·일봉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걷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걷기교실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걷기 방법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배우고 함께 걷는 즐거움과 자연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건강생활누리관은 천안천변 일원에서 '다 함께 더 건강하게 함께 걸어요'를..

  • 청양군, 정부와 기업이전 해법 찾는다

    충남 청양군이 행정안전부의 '기업이전 활성화 지원 컨설팅 사업'에 선정됐다. 6일 청양군에 따르면 기업이전 활성화 지원 컨설팅 사업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비수도권 지자체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 상반기 4곳과 하반기에 청양군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청양군은 비봉면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지난해 1월 투자유치과를 신설했다. 군은 투자유치 관련 유관기관(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KO..

  • 홍성 홍주읍성, 조명 입은 문화유산에 빠져볼까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원에서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홍성 문화유산 야행'이 펼쳐진다. 6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홍주읍성, 다시 한번 조선의 밤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성공을 이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는다. 홍성 문화유산 야행은 야경(夜景), 야식(夜食), 야설(夜設), 야사(夜史), 야로(夜路), 야화(夜畵),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8가지 테마를..

  • 홍성군, 군·농어촌도로 600㎞ 도로정비 착수

    충남 홍성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대규모 도로정비에 나섰다. 홍성군은 오는 18일까지 군도 17개 노선 160.18㎞와 농어촌도로 212개 노선 437.49㎞를 대상으로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연이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예년보다 도로 파손이 증가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도로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비는 △도로면의..

  • 아산시민 누구나 즐기는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 운영

    충남 아산시가 승마 저변 확대에 나섰다.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다. 시는 6일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달 공고를 거쳐 민간 승마시설의 신청을 받아 지정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기존 민간승마장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이순신승마센터에서 충무정신함양승마와 재활승마를, 충무승마장에서는 충무정신함양승마와 체험승마를 운영하게 된다. 아산시는 지난 4일 지정협력 승마시설을 활용한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오..

  • 박경귀 시장 "온양 살려 독창적인 도시 정체성 세우겠다"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온양을 살려 영원한 충무공 이순신의 도시, 세종대왕의 도시로 독창적인 도시 정체성을 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6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5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제30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선포해 문화예술도시에서 관광도시로, 대대적으로 나아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성표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회원과 아산시민 등 8..

  • 서산시, 지방자치경영대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충남 서산시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시책들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추진한 우수사례들을 평가한다. 평가 분야는 △지방 물가 안정 △지방소멸 대응 △지역 청년 지원 △지역기업 육성 등 7개이며, 시는 지방소멸 대응 분야에서 높은 평..

  • 태안군, 행안부 주관 '2025년 간판개선 사업' 대상지 선정

    충남 태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간판개선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며 지난 4일 행안부 공모 발표 결과 '태안읍 독샘로 간판개선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8000만 원을 확보, 총 사업비 4억 3000만 원을 투입해 내년도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간판개선 사업은 지역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협의회와 지자체가 협력해 기존의 노후되고 무질서하게 설치된 간판을 철거하고 지역 특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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