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상주시, 경상북도 민원행정평가 ‘최우수’ 선정

    경북 상주시가 도에서 실시한 '2024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및 민원담당자 보호 노력 등 8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며 상주시는 각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시는 △유기한 법정민원 신속처리 △국민신문고 내 국민생각함 활용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 개선 제안(중앙부처 채택) △전 직원 친절 교육 △민원담당공무원 심리프..

  • 봉화군, 고향사랑 기부자 온라인 ‘아너스 클럽’ 개설

    경북 봉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2년째를 맞이해 건전한 기부문화 활성화 및 최고액 기부자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봉화군청 누리집에 고향사랑기부제 '아너스 클럽'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아너스 클럽'은 봉화군청 누리집 △봉화군 고향사랑 기부제 △아너스 클럽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아너스 클럽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500만 원 이상 기부자 중 등재에 동의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기부자의 소..

  • 경북도, 민자투자 확대에 총력전

    경북도가 민간투자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를 통해서다. 도는 영천시와 지난달 29일 영천시청에서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는 중앙정부에서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매년 3000억원의 모펀드를 조성해 투자하고 지방정부는 지분투자 방식으로 투자해 민간투자 프로젝트에 마중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경북도는 올해 선정된 총 4개의 투자펀드 사업 중 2개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

  • 경북교육청 '영어인증 한마당' 성황리에 마무리

    경북교육청은 지난 달 30일 경산시에 있는 대구한의대학교 기린체육관에서 도내 초·중학생 54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도전! 영어인증 한마당'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 행사는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영어인증 한마당' △영미 문화 체험 및 퀴즈 활동이 마련된 '체험 한마당' 등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학교장 인증으로 영어과제를 수행한 학생들이 참가했다. '영어인증 한마당'에..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5년도 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지방시대정책국, 안전행정실의 '2025년도 경상북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방시대정책국 22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54억원 증가, 안전행정실 5732억원으로 전년 대비 811억원이 감소했다. △지방시대정책국 예산안 심사에서 배진석 의원(경주)은 소규모마을 기반구축 및 역량강화 사업에 대해 농어촌의 경우 현실적으로 50가구 미만..

  • 포항시, 현대제철 2공장 중단 위기 대책 마련 박차

    경북 포항시가 현대제철 2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구조조정, 지역경제 악영향 등 위기 극복에 적극 대응한다. 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현대제철 2 공장 가동 중단과 관련해 노동조합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제경기 침체, 중국 발 철강 공급 과잉, 건설을 비롯한 내수 부진 등으로 국내 철강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난달 14일 현대제철이 노사협의회를 통해 포항 2 공장 생산시설 가동 중단 결정을 통보했고 다..

  • 영덕군 별파랑공원, 신바람 나는 가족 체험 공간 마련

    경북 영덕군은 풍력발전단지 안에 있는 별파랑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파랑깨비 오두막집'과 '달토끼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1일 영덕군에 따르면 파랑깨비 오두막집은 기울어진 구조와 착시 효과를 활용한 신비한 체험 공간으로 공이 위로 올라가는 미니 도깨비 도로, 기우뚱 매달리기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콘셉트로 구성돼 일상의 시각적 규칙을 벗어난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착시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또..

  • 울진군, 가업승계 청년 지원…지역경제 활력 제고

    경북 울진군은 직계존속의 가업을 승계하는 청년들에게 경영 자금을 지원하는 '2024년 소상공인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을 오는 2~13일까지 신청받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모 또는 조부모의 가업을 승계하는 청년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개선과 홍보 사업 비용을 지원해준다. 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CCTV·키오스크·POS기기를 포함한 점포 시설 신규 구매, 홍보물 제작, 각종 온·오프라인 마케팅 비용 등을 모두 포함한다..

  • 합천군, 공공급식 공급·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마중물 역활 '톡톡'

    경남 합천군이 지역 생산물을 우선 소비하도록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립해 지역 사회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1일 합천군에 따르면 군은 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해 가족 소농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농업소득이 연간 1000만 원에 못 미치는 중소·고령·여성 농업인이 주를 이루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소멸 위기를 제어할 정책이 절실했다. 이에 2022년 지역 푸드플랜을 수립하며 먹거리 복지정책을 강화해 나갔다. 지..

  • 대구형 어르신무임승차 시스템, 17개 지자체로 확대

    대구시가 개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 무임승차 시스템이 17개 지자체로 확대된다. 시는 지난달 29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포항시, 경주시 등 16개 기초 지자체와 대구형 어르신 무임승차 시스템 확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구·경북 17개 버스담당과장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어르신 무임승차 시스템 확대 구축과 운영방안에 대한 세부 실행 방안을 합의했다. 시는 경산시·영천시와 2023년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어르신..

  • 유럽·남미·아프리카까지, 전세계가 주목하는 창원시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까지 전세계가 경남 창원시를 주목하고 있다. 1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원전, 수소, 환경정책 교류·협력을 위해 유럽(체코), 남미(칠레), 아프리카(케냐)의 각국 대표단이 지역을 방문했다. 이날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주한칠레대사 등 칠레대표단이 창원시청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홍남표 시장과 칠레대표단은 양국 간의 수소 에너지 산업과 문화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창원의 수소산업을 배우기..

  • 경북도, GB대학사회봉사 성과평가회 개최

    경북도가 GB대학사회봉사단과 지난달 29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2024 GB(경북)대학사회봉사단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GB대학사회봉사단은 지난 2023년 출범해 도내 13개 전문대학 500여 명의 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행사 참여대학은 가톨릭상지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구미대학교, 대경대학교, 문경대학교, 선린대학교,..

  •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올해 대한민국 ESG 경영 대상

    경남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올해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온실가스 관리 △폐기물 배출량 감축 △유해화학물질 안전성 확보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약자 고용 노력 △윤리·인권 중심 조직문화 구축 등 우수한 평가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실질적 성과가 높이 인정받아 '사회(S)'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지난 3..

  • 손예진, 제1회 대구를 빛낸 ‘대구문화인상’ 수상

    대구시문화원연합회는 9개 구·군문화원과 함께 '2024 대구 문화원의 날'에 배우 손예진과, 풍류마스터 임동창 명인에게 제1회 대구를 빛낸 '대구문화인상'을 수여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대구문화인상은 대구를 빛낸 국내·외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배우 손예진과 풍류마스터 임동창 명인이 첫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문화원연합회는 "배우 손예진은 대구가 낳은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로 한국문화사에 큰 업적을 남겼을 뿐만..

  • K-관광의 중심 안동, 해외 인기 유튜버와 협업 콘텐츠 제작 호응

    경북 안동시가 해외 시청 비율이 높은 인기 유튜버와 협업을 통해 9편의 콘텐츠를 제작 지원해 총 270만 회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1일 안동시에 따르면 'K-관광의 중심' 안동의 매력을 알리고자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중화권(중국·대만), 일본, 동남아권, 북미·유럽권으로 나눠 권역별로 적합한 유튜버를 선정해 진행했다. 시는 안동 고유의 매력을 다양한 재미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포맷을 다양화하고 콘텐츠별로 차별화된 기획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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