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태고종 152회 정기중앙종회 총무원장 상진스님 인사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왼쪽)이 제152회 정기중앙종회 개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태고종은 23일 총무원이 있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정기중앙회를 열고 인사 및 예산·사업안을 승인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태고종 152회 정기중앙종회 개회...의장 시각스님
    한국불교태고종(태고종) 제152회 정기중앙종회가 23일 오전 11시 중앙종회의장 시각스님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했다. 태고종은 이날 정기중앙종회에서 종단 사업 및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관광공사 '허영만과 함께하는 로컬 미식여행'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식객 허영만 작가'와 함께 겨울 제철 음식을 즐기는 미식여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관광공사가 허영만 작가와 협업한 'K-로컬 미식여행 33선'의 감상평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2명이 참가한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일 전남 무안과 목포 지역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허영만 작가와 함께 무안 낙지, 목포 홍어 등 겨울 제철 요리를 맛보며 한국 지역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나눴다. 참가자들에게는 허영만 작..

  • 여의도순복음교회 남대문 쪽방촌에 희망박스 800상자 전달
    '쪽방촌 이웃과 함께하는 2024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 행사가 20일 서울 남대문지역 쪽방촌에서 열렸다. 23일 종교계에 따르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매년 굿피플, 구세군, 서울시청과 함께 이 행사를 진행해왔다.쪽방촌 나눔에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 김병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천수 굿피플 회장, 박충일 CJ제일제당 본부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을 비롯 구세군 밴드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생필..

  •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앨범 차트 6회 연속 '정상'
    남성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합'(合·HOP)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을 밟았다. 자체 통산 여섯 번째로, 이 차트에서 K팝 가수로는 방탄소년단(BTS)와 더불어 최다 1위 타이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빌보드는 21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이 같이 알리며 "이 차트의 69년 역사상, 스트레이 키즈는 차트에 진입한 여섯 개의 앨범을 모두 1위로 데뷔시킨 최초의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 韓영화 '거목' 송길한 작가, 22일 별세…향년 84세
    영화 '만다라'와 '길소뜸'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송길한 작가가 위암 투병 끝에 향년 84세를 일기로 지난 22일 작고했다고 유족이 23일 전했다.1940년 7월 30일 전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전주북중과 전주고, 서울대 법학과를 거쳐 1970년 시나리오 '흑조'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임권택 감독과 손잡고 '짝코'(1980) '만다라'(1981) '우상의 눈물'(1981) '씨받이'(1986) '길소뜸'(19..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3일
    쥐띠36년 바라는 운은 아직 따르지 않는다.48년 묵은 문서가 기쁨을 준다.60년 일도 많아지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72년 밝은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84년 일이 꼬이니 매사에 주의해야 한다.96년 근심이 사라지니 즐겁게 지낸다.소띠37년 상대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은 삼가야 한다.49년 들어온 금전이 빠르게 빠져 나간다.61년 타인과 다툼을 피해야 한다.73년 병문안 갈 때 신경을 써야 한다.85년 망설임이 많아지는 날이다.97..

  • 레고랜드 산타, 어린이 환우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레고랜드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린이병원 환우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레고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레고랜드의 레고 산타는 전날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입원 환우 50명에게 직접 선물을 전했다. 레고랜드는 어린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로 2022년부터 매년 '찾아가는 레고 산타'를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해 연말·크리스마스를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어린이 환우들에게 건강..

  • [새책] 딸들이 기록한 엄마의 투병 일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이별은 없지'
    딸에게 있어 엄마는 최초의 친구이자 삶의 본보기다. 수없이 다투고 미워하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고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엄마와 딸이다.법학자 출신 정치인인 류여해 수원대학교 특임교수가 올해 7월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이별은 없지'를 펴냈다. 책에는 2008년 4월 17일부터 2024년 7월 22일까지 엄마의 투병 일지가 담겼다. 류여해 교수가 기억을 살려 글을 썼고 동생인 류예지 작가가..

  • [조성준기자의 와이드엔터] 빛과 그림자 교차한 2024년 가요계
    방탄소년단(BTS)의 공백에도 블랙핑크 로제와 제니, 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 등 올 한해 K-팝 아티스트들의 전 세계적인 인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그러나 가요계 내부로 눈을 돌려보면 좋은 일보다 나쁜 일아 더 많았다.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등 몇몇 인기 가수들의 위법 행위,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의 분쟁 등이 짙은 그림자를 드리웠다. 2024년 가요계를 다섯 개의 키워드로 되돌아봤다.▲민희진지난 4월 어도어의..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2일
    쥐띠36년 집안에 따뜻한 햇볕을 비춘다.48년 마음속에 근심이 사라진다. 60년 금전이 들어 왔다가 나간다.72년 이기적으로 생각하면 힘들어진다. 84년 좋은 인연이 찾아오니 기다려본다. 96년 처음엔 대길하나 뒤에는 불길해진다. 소띠37년 감언이설에 넘어가면 안 된다. 49년 운수가 대통하니 의식이 풍족하다.61년 구설수가 생기니 조심해야 한다. 73년 몸과 마음이 평화로운 날이다.85년 구설과 시비가 없으니 대길하다. 97년 밝은 희망이..

  • 조계종·천태종·태고종·원불교 최고 지도자 신년 법어 발표
    청룡의 해인 2024년이 가고 2025년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조계종·천태종·태고종·원불교 최고 지도자들이 법어를 내렸다. 이들은 대립과 갈등을 해소하고 공동체 화합을 당부했다.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은 "영축산(성파스님이 방장으로 있는 경남 영축산) 아래 장밭들의 보리싹은 찬바람에도 푸르고, 보경호의 맑은 물에는 영축산의 모습이 드리웠도다. 때로는 바람이 불고 때로는 눈보라가 쳐도 산천의 초목은 힘차게 솟아오를 봄소식을 준비..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1일
    쥐띠36년 힘든 고난을 극복하는 날이다. 48년 새로운 소식에 기분이 좋아진다.60년 구설수가 생기니 조심해야 한다.72년 몸만 힘들어지는 날이다.84년 기다림 끝에 반가운 소식 듣는다,96년 무릎을 치고 함박웃음 짓는 날이다.소띠37년 골목길에서 이륜자동차를 조심한다.49년 막혔던 운이 풀린다.61년 컨디션이 차츰 좋아지기 시작한다.73년 마음에 근심이 찾아온다.85년 비탈길과 골목길에서 운전 조심한다.97년 시비와 다툼 수가..

  • 종교계 성탄 메시지 이어져..조계종·태고종 등도 축하
    이달 25일 성탄절을 앞두고 종교계에서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개신교·천주교를 비롯해 조계종·태고종 등 이웃 종교들도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며 나라의 안녕을 기원했다. 20일 종교계에 따르면 개신교는 양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성탄 메시지를 냈다.한교총은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공동대표회장 김영걸 목사, 이욥 목사, 박병선 목사 등 공동 명의로 발표한 성탄메시지를 통해 "그 어느 때보..

  • 조계종 종무원조합,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후원금 전달
    대한불교조계종 종무원조합이 연말을 맞이해 자비나눔 실천에 동참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18일 오후 전법회관 6층 임원실에서 조계종 종무원조합 임직원들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에서는 조계종 종무원조합에서 마련한 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은 "추운 겨울 종무원 여러분 덕분에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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