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코스테, LACOSTE1933 팝업 이벤트 진행
    ㈜동일라코스테가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폴로 컬렉션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LACOSTE1933(라코스테1933) 팝업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LACOSTE1933팝업은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1920년대 테니스 레전드였던 르네 라코스테가 세계 최초로 폴로 셔츠를 선보였던 1933년부터 현재날까지 이어져 온 폴로 컬렉션의 헤리티지를 조명한다.이를 기념해 지난 1..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캄보디아 총리 만나 "현지 진출 도와달라"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방한 중인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를 예방하고 대우건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정 회장은 "대우건설은 글로벌 메이저 건설사 중 하나로, 베트남 하노이신도시를 비롯한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캄보디아의 신도시 및 부동산 개발사업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며 "이 같은 신도시 및 산업단지 등의 개발사업을 통해..

  • 삼성,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라인업 확대…식재료 보관 향상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며 AI 가전 경험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신제품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핵심 기능인 AI 기능과 냉각 기능은 유지하고 식재료 보관 기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기존과 외관은 동일하지만 19리터 확장된 861리터 저장 용량으로 더 많은 식재료 보관이 가능하고, 대파, 부추 등 길쭉한..
  • 금융위, 내달 17~28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 받는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6월 17~28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5월 3일 발표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제도 운영 방식 개편 방안에 따라 사전에 공고된 기간에만 신청을 받기로 했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금융규제샌드박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은 사전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컨설팅 지원을 신청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금융위는 혁신금융심사위원..

  • 흥국금융계열사,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나눔 봉사
    태광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지난 16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서울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 서울본부에서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지난 2월 출시한 흥국금융계열사(흥국생명·흥국화재·예가람저축은행·고려저축은행)의 통합 금융플랫폼인 '엔파인큐브(NFINECUBE)' 담당 직원과 개발업체인 '크레파스플러스'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단은 약 300인분의 음식 만들기부터 배..

  • 3월 경기 아파트 매매 거래량 회복세…7개월 만에 최다
    지난 3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7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1만10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8월(9957건) 이후 가장 많다.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작년 8월 9957건에서 9월 8911건, 10월 7212건, 11월 5842건, 12월 5648건 등으로 급감한 바 있다...
  • 청소년, 오늘부터 홀덤펍·홀덤카페 출입·고용 금지
    앞으로 포커게임의 일종인 홀덤게임을 제공하는 홀덤펍·홀덤카페 등에 청소년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다. 여성가족부는 17일 최근 심화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응하고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홀덤펍 등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 제공업소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결정·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음식점 등으로 등록·신고 되어 청소년의 출입이 자유롭지만 청소년에게 금지된 카지노 홀덤게임을 제공하는 업소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 서울시교육청, '딸 별일 없길 바란다면' 교사에 협박편지 보낸 학부모 고발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협박성 편지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학부모를 고발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17일 "시교육청은 교사를 협박하여 교권 침해를 한 학부모에 대해 21일까지 형사고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이라는 협박편지를 교사에게 보내는 등 (학부모의) 교육활동 침해 건에 대해 학교교권보호위원회에서 2023년 12월 해당 학부모에 대한 형사 고발을 요청했으며 지난..

  • 강인선 외교2차관, 日공사에 "우리 기업에 부당·차별 조치 안 돼"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17일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대사대리)와 만나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행정지도 관련 정부 입장을 전하고, 일본 정부의 관심을 당부했다.외교부는 이날 오전 강 차관이 미바에 총괄공사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면담 자리에서 "일본에서 경제활동을 전개하는 우리 기업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조치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기존 정부 입장을 전달했다.강 차관은 네이버가 일본에서 불리한 처분..

  • 신임 '일본대사' 17일 입국… "한국, 협력하는 중요한 존재"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한·일 관계를 두고 "지난해 이후 한·일 지도자의 리더십으로 꾸준히 발전해오고 있다"며 "이런 모멘텀(추진력)을 살려 주한 일본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미즈시마 대사는 일본대사 부임을 위해 이날 오전 김포공항 입국길에서 취재진에게 "이번이 두 번째 (한국) 근무이지만 대사로 근무하게 돼 긴장된다"고 말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지난 2017~2019년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로 근무한 바 있다..

  • 의대증원 학칙개정 속도…의대생 '집단유급' 가능성 여전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배정 결정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각하되면서 대학들의 학칙 개정 움직임도 빨라질 전망이다. 하지만 여전히 '의정갈등'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도 계속돼 집단유급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부는 집단유급 사태를 막기 위해 의대별 의견 수렴 등 소통을 통해 학점 집중이수제, 국가고시 연기 등에 대한 논의를 빠르게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나아가 범정부 차원의 전담팀(TF)을 구성해 의대..

  • 김병환 기재차관 "김 매점매석 엄정대응…비축 수산물 공급 확대"
    정부가 최근 가격 상승세인 김과 관련한 매점매석 등을 점검해 유통 교란 행위가 발견되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어한기 대비 수산물 비축분 5080톤(t)을 중소형 마트에서 전통시장까지 확대 공급에 나선다.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16차 일자리 전담반 태스크포스(TF) 및 제21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일부 농·축·수산물 가격이 여전히 높고 이상기후·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등 불확실..

  • 尹 "풍습·자연환경도 국가유산…대상·범위 크게 넓힌다"(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 출범식에 참석해 국가유산 개념을 풍습·민속·축제·자연환경 등으로 넓히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오늘은 문화재라는 오랜 이름이 '국가유산'으로 바뀌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윤 대통령은 "단순히 이름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 문화와 우리의 삶의 뿌리인 국가유산 체계 전반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게 된다"며 "국가유산이라는 개념의..

  • [의료대란] '빅5' 병원 전임의 계약률 "70% 넘어"
    서울 주요 5대 병원 전임의 계약률이 70%를 넘어섰다. 아직 소수이기는 하지만 일부 전공의들도 의료현장으로 복귀하고 있다.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 등 이른바 '빅5' 병원 전임의 계약률은 70.5%로, 전주 대비 0.8%p 증가했다. 전국 100개 수련병원 전임의 계약률도 전주 대비 0.6%p 늘어난 67.5%로 조사됐다.소폭이지만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100..

  • 추경호 "채상병특검, 의원 전체 당론 지키는 것에 변화 없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시 당내 이탈표 발생 가능성과 관련해 "대부분 의원들은 우리 당 기본 입장에 변화 없이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의원들 전체가 당론으로 지키는 것에 현재는 큰 틀의 입장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당내 일부 의원이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한 분들과 관련해서도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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