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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푸드테크산업, 육성 해법 찾는다

[사고] 푸드테크산업, 육성 해법 찾는다

기사승인 2023. 08. 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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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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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식품 소비 흐름이 비대면 등으로 변하면서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해 먹는 것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인 푸드테크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도 식품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푸드테크 산업에 힘을 쏟아 K푸드로 한류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이달곤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과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하는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입법공청회' 및 전시회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청회에선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 법률안에 대한 질의응답 등 관련 전문가들의 격의 없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공청회와 함께 풀무원, 두산로보틱스 등 국내 푸드테크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제품 전시회도 마련돼 대국민 홍보 효과도 기대됩니다.

◇일시·장소
8월 17일(목)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전시회 1층 로비 오후 12시~)

◇주최
국민의힘 이달곤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

◇주관
아시아투데이

◇주제발표
푸드테크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법률 제정의 취지(장재호 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 교수)

◇토론 참석자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이기원 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 교수, 강민철 풀무원 상무,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 장재호 교수(좌장)

◇전시회 참여 기업
풀무원, 현대그린푸드, 조인앤조이, 잇마플, 리하베스트, 두산로보틱스(자동 커피 바리스타), RGT(AI 서빙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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