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프랑스 발레오 대구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마크 브레코 발레오 사장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발레오 한국공장은 자율주행차의 핵심장치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부품을 양산한다. 이날 준공된 공장은 공장부지 1만3056㎡(3949평), 연면적 8288㎡(2500평) 규모로 3월부터 본격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공장 가동으로 대구시가 추진 중인 미래모빌리티 중심 산업구조 전환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배철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