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전 밀양시장 창원지법서 영장실질심사

기사승인 2024. 05. 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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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부장판사 심리
시장 재임 시절인 2018년 아파트 시행사로부터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2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법상 뇌물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 된 박일호 전 경남 밀양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10일 오전 10시부터 이재원 창원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이 사건은 지난해 허 홍 밀양시의장이 대검찰청에 고발한 사건으로 창원지방검철청에서 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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