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자영업자 재산 피해 예방 나선다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 출시

에스원 직원이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의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에스원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범죄와 재산 피해예방에 나선다.

에스원은 19일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매장 운영에 필요한 보안·인터넷 서비스와 같은 필수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보안·인터넷 서비스를 개별 업체에 일일이 신청해야 했지만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는 원스톱으로 신청·비용 결제가 가능하며 개별적으로 가입했을 때 대비 최대 23%로 저렴한 금액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도난·화재 가 발행하면 최대 1000만원을 보상해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매장 보안을 위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제공한다. CCTV는 엄격한 보안 기준을 적용해 영상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