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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맏형 최태원 회장, "한국 경제 안전하다" 세계에 알려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전세계 상공회의소 회장과 주한 외국대사를 상대로 대대적 서한을 보내 국내 정세 혼란 속에서도 한국경제가 건재함을 어필했다. 대외 신인도 변동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민간 외교관' 역할을 자처하며 진화에 나선 것이다. 최 회장은..

'재계 맏형' 최태원 회장, "APEC 차질없이 준비"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재계를 대표해 세계에 한국 경제의 안전성을 알리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128개국 세계상공회의소 회장과 116개국 주한 외국대사를 대상으로..

HS효성, 출범 후 첫 임직원 공로상 수여…조현상 부회장 "가치경영 실천"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HS효성이 출범 후 처음으로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조현상 HS부회장은 새출발 이후 임직원들을 독려하는 자리를 통해 가치경영에 대한 뜻을 재차 강조했다. 22일 HS효성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일 '2024 올해의 자랑스러운 H..

['양손잡이' LS일렉] 배전부터 ESS까지… 선제 투자로 글로벌 톱티어 도약나서
창립 50주년을 맞은 LS일렉트릭은 출범 이후 절반에 가까운 23년이 넘도록 흑자를 기록한 '알짜'이자 수출 효자 기업으로 꼽힌다. 국내 3대 전력기기 회사로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기존 사업과 함께 신사업을 강화해 나가는 이른바 '양손잡이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단 캐시카..

['양손잡이' LS일렉①] 배전부터 신사업까지…역량 강화 위해 투자 확대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창립 50주년을 맞은 LS일렉트릭은 출범 이후 절반에 가까운 23년이 넘도록 흑자를 기록한 '알짜'이자 수출 효자 기업으로 꼽힌다. 국내 3대 전력기기 회사로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기존 사업과 함께 신사업을 강화해 나가는 이른바 '양손잡이 경영'을..

한화에어로, 공정위서 준법경영 실천 '우수' 평가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2024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첫 평가에서 준법경영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13일 한화에어로스..

특수가스 성장성 주목한 조현준… '선택과 집중'으로 체질개선
"외부에 매각하기에는 조금 아깝기도 하다"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매각이 한창 추진되던 때에 일각에서 나오던 얘기다. 효성화학이 당장의 재무구조 악화로 사업을 매각하는 수순에 이르렀지만. '알짜 캐시카우'로서 역할이 아쉽다는 목소리는 회사 내부에서도 계속돼왔다.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특수가스' 이전 효성의 결단… 티앤씨·화학 윈윈 길 찾았다
효성그룹의 '화학 일병 구하기'에 결국 핵심 계열사, 티앤씨가 나서 특수가스(NF3) 사업 인수를 결정했다. 효성티앤씨는 섬유 사업 세계 1위 수준으로 자리매김했지만, 경기에 민감한 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내도록 사업 구조를 다각화해야한다는 시각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번..

빅딜에서 스몰 딜로…조현준 회장, 특수가스 사업 성장성 '주목'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외부에 매각하기에는 조금 아깝기도 하다."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매각이 한창 추진되던 때에 일각에서 나오던 얘기다. 효성화학이 당장의 재무구조 악화로 사업을 매각하는 수순에 이르렀지만. '알짜 캐시카우'로서 역할이 아쉽다는 목소리는 회사 내부에서도 계속..

효성의 결단… 맏형 티앤씨, 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인수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효성그룹의 '화학 일병 구하기'에 결국 핵심 계열사, 티앤씨가 나서 특수가스(NF3) 사업 인수를 결정했다. 효성티앤씨는 섬유 사업 세계 1위 수준으로 자리매김했지만, 경기에 민감한 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내도록 사업 구조를 다각화해야한다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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