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주민들의 소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석관동 신생중앙교회에서 열린 현장구청장실에서 석관동 주민들이 준비한 꽃다발과 케익을 받고 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석관동을 끝으로 2024년 하반기 현장구청장실을 마무리했다.

  • [포토] 주민 목소리 살아있는 성북구 현장구청장실
    이승로 성북구청장(가운데)이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석관동 신생중앙교회에서 열린 현장구청장실에서 각 실국장들과 함께 주민들의 현장 민원을 듣고 있다.

  • [포토] 이승로 성북구청장, '현장에서 답을 찾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석관동 신생중앙교회에서 열린 현장구청장실에서 석관동 주민들의 소망이 담긴 트리와 꽃다발을 받고 미소짓고 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석관동을 끝으로 2024년 하반기 현장구청장실을 마무리했다.

  • 1차 병원 평가인증 대책도 없이… 알맹이 빠진 '2차 의료개혁'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이 현실과 동떨어져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환자들이 대형병원에 쏠리는 문제를 해소하겠다면서도 1차 병원 신뢰를 높일 의료기관평가인증제 적용을 간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의료사고 시 비전문가인 환자가 의료인 과실을 입증해야하는 문제 개선 없이 의료인 사법 부담을 낮추는 방침도 국민 우려가 크다.28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1·2차 병원 강..

  • [단독] 종로구 원격 제설함, 첫눈에 작동 불발…평창동 주민들 '불안'
    "올해는 원격 제설함(제설 자동액상 살포장치) 덕분에 비탈길도 걱정 없을 줄 알았는데, 작동조차 안 되니 실망스럽네요."서울에 첫 눈이 내린 지난 27일 종로구 평창동 일대 주민들은 새로 설치된 제설 자동액상 살포장치 덕에 안전한 통행을 기대했지만 크게 실망했다. 큰 눈이 내려 비탈길이 얼어붙었지만 새로 설치한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종로구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까지 종로구 평창21길 일대 좁은 도로와 비탈길을 중심으로..

  • 이틀째 쏟아진 '눈폭탄'에 3명 사망…항공기 156편 결항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틀째 내린 폭설에 구조물 등이 무너지면서 3명이 숨지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하늘길과 뱃길이 끊기는 등 교통차질도 이어졌다.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제설작업 중 일어난 사고로 총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전날 오전 8시40분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의 농가 내 천막형 차고에서 제설 중 붕괴가 일어나 8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같은날 오후 7시25분쯤엔 평택시 도일동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철..

  • 복지부 의료개혁 실효성 한계···1차병원 평가·입증책임 전환 없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이 현실과 동떨어져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환자들이 대형병원에 쏠리는 문제를 해소하겠다면서도 1차 병원 신뢰를 높일 의료기관평가인증제 적용을 간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의료사고 시 비전문가인 환자가 의료인 과실을 입증해야하는 문제 개선 없이 의료인 사법 부담을 낮추는 방침도 국민 우려가 크다.28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1·2차 병원 강화 △의료사고 시 의료인..

  • [경찰청24시] 경찰관 음주운전 비위 척결 나섰다…징계기준 강화
    앞으로 경찰관들은 음주운전을 하면 옷을 벗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예비행위 등에 한 단계 높은 징계처분을 해 해임까지 가능해지도록 징계령 세부시행규칙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공무원 징계령 세부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18일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의결됐다. 해당 개정안은 경찰관의 주요 비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한편 더욱 엄중하고 강력히 대응해 경찰 내부에 남아 있는 비위를 척결하고자 마련됐다...

  • 소진공, 직원 정신건강 관리…마음치유 워크숍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직원들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마음치유 워크숍과 마음안심버스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마음치유 워크숍은 대전국립숲체원에서 진행했으며 19명 직원들이 참여했다. 심신 치유와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숲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활동, 소도구를 활용해 몸의 균형도를 향상시키는 체육 활동, 통나무를 이용한 호흡 명상 등을 했다.27일에는 마음안심버스를 공단 대전본..

  • [내일날씨] 전국 흐린 가운데 눈 또는 비…바람도 강해
    금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며 빙판길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7~6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 특히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이 0도 이하(강원내륙·산지 -10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머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29일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에 비 또는 눈..

  • 수도권 폭설 멈췄지만…29일까지 눈·비 이어질 전망
    수도권과 중부지역에 이틀간 이어진 폭설은 대부분 멈췄지만, 금요일인 29일까지 눈이나 비가 간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 북쪽의 절리저기압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 중이지만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아 찬 북서풍이 여전히 서해를 지나며 눈구름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 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28일도 전국 곳곳에서 눈과 비가 이어지겠다.28일 서울과 인천은 오후에 눈이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 위성방송 수신기에 '디도스 공격 기능' 탑재…경찰, 제조업체·임직원 적발
    위성방송 수신기에 디도스(DDoS) 공격용 프로그램을 설치해 제조·수출한 업체와 임직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28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최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코스닥 상장사인 셋톱박스 제조업체 A사 대표 등 임직원 5명을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이들은 디도스 공격용 프로그램을 탑재한 위성방송 수신기를 제조해 해외로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 7월 '해외 불법방송 송출업체가 A사로부터 수입하는 셋톱박스에 디도..

  • [포토] 오세훈 시장, 2025년 서울색 발표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5 서울색·서울빛 기자설명회에 2025년 서울색 '그린오로라'색 넥타이를 매고 입장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2025년 서울색 넥타이 맨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5 서울색·서울빛 기자설명회에 2025년 서울색 '그린오로라'색 넥타이를 매고 입장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쿠팡의 개인정보 유출건에 대해 발표하는 김해숙 과장
    김해숙 개인정보위 조사2과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전체회의에 의결된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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